【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스포츠뉴스]“성심당 인지도 뛰어넘는 대전 선수 되고파”…금의환향한 펜싱 오상욱·박상원[파리2024]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14:17:00

오상욱·박상원, 귀국 후 고향 대전 찾아 감사 인사<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4/08/08/20240808050543_0_20240808141714173.jpg" alt=""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대전시청 펜싱팀 소속 오상욱(왼쪽)과 박상원이 8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대전시청 펜싱팀 소속 오상욱과 박상원이 금의환향했다. 대전시는 8일 대전시청에서 두 선수의 환영식을 열었다. 대한민국 대표팀 단복을 입은 오상욱과 박상원은 큰 환영을 받으며 이날 시청에 들어섰다. 이들은 값진 금메달을 공개하고 올림픽에서 사용한 칼을 대전시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오상욱은 취재진에게 &ldquo;태어나고 자란 대전의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rdquo;며 지역 유명 빵집인 성심당의 인지도를 뛰어넘는 &lsquo;대전의 오상욱&rsquo;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오상욱은 향후 대전에 지어질 펜싱 전용 경기장이 &lsquo;오상욱 체육관&rsquo;으로 정해진 것과 관련해 &ldquo;부담감도 있었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 오히려 더 힘을 내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rdquo;며 &ldquo;체육관이 훈련만 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니라 국제 시합을 치를 수 있는 규모와 디자인으로 지어지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 펜싱협회와의 궁합을 묻는 질문에는 &ldquo;협회 도움 덕에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게 됐다&rdquo;고 답했다. 이어 &ldquo;협회가 여러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와줬고 그 경험을 토대로 올림픽에서 경기를 잘 할 수 있었다&rdquo;며 협회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박상원도 &ldquo;앞으로 국내대 회와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대전을 알리고 싶다&rdquo;며 &ldquo;많이 배우고 겸손한 선수가 될 것&rdquo;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두 선수는 오는 9일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홍보에 나선다. 대전에서 태어나고 학창 시절을 보낸 두 선수는 대전시청 펜싱팀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훈련소로 돌아가는 세단뛰기 김장우, “LA에선 꼭 파이널 갈게요”[파리올림픽] 방용국 “6년 반 만의 재회, 감개무량”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