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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토리' 조아람 "치어리딩, 뼈 갈았다…첫 영화 부담 없다면 거짓말" [엑's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1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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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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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bX5wLK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xportsnews/20240808135808137czqn.jpg" data-org-width="550" dmcf-mid="QIUTWjRu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xportsnews/20240808135808137cz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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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jKZ1ro9p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빅토리' 조아람이 첫 영화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Yw80Uhc6zL" dmcf-ptype="general">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의 배우 조아람과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Gr6pulkPFn" dmcf-ptype="general">'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dmcf-pid="HmPU7SEQui" dmcf-ptype="general">조아람은 서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 거제로 전학 온 후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가 된 '세현' 역을 맡았다.</p>
          <p dmcf-pid="XVWEwxbY0J" dmcf-ptype="general">조아람은 2016년 걸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으나 2년 만인 2018년에 팀을 탈퇴하고 이후 2022년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닥터 차정숙'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p>
          <p dmcf-pid="ZfYDrMKG0d" dmcf-ptype="general">'빅토리'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조아람은 "너무 떨린다. 주변 지인분들과 선배님들이 좋게 봤다고 말씀도 해주셔서 기대되는 마음이다"라고 개봉 소감을 전했고, 완성된 영화를 본 것에 대해 "한 장면 한 장면 당시가 떠올랐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54GwmR9Hze" dmcf-ptype="general">또한 영화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맡은 부담감에 대한 질문에 조아람은 "부담이 안 됐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고, 맡은 바에 책임을 다하려고 했다"며 "오디션을 통해 작품을 하게 됐는데 감독님께서 믿고 뽑아주신 만큼, 좋은 역할을 주신 만큼 노력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1PZsIJf5zR" dmcf-ptype="general">'밀레니엄 걸즈'로 팀 활동을 한 조아람은 "혼자한 게 아니고 언니들도 도와줘서 잘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p>
          <p dmcf-pid="tQ5OCi410M"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치어리딩에 도전한 조아람은 "저의 뼈를 갈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며 "촬영 3개월 전부터 연습을 시작했고, 매일 하루에 8시간 정도 연습을 했다. 그 외에도 개인 연습을 따로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Fx1Ihn8t3x" dmcf-ptype="general">한편, '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p>
          <p dmcf-pid="3w80Uhc6zQ" dmcf-ptype="general">사진 = 마인드마크 </p>
          <p dmcf-pid="0r6pulkPuP"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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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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