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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건강이상설→사망설' 박인희, 인기 정점에 '돌연 잠적' 이유 (황금연못)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1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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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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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gUmR9H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xportsnews/20240808112123202ijwx.jpg" data-org-width="800" dmcf-mid="8SBOQ3yj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xportsnews/20240808112123202ij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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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bIx0WA3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박인희가 라디오 DJ 정점에서 방송을 떠난 이유가 공개된다. </p>
          <p dmcf-pid="5hKCMpYc7Y" dmcf-ptype="general">10일 방송하는 KBS 1TV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에는 1970년대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목소리, 모닥불에 둘러앉아 누구나 한번은 불러 봤을 노래 '모닥불'의 주인공인 가수 박인희가 출연한다.</p>
          <p dmcf-pid="19EKSoP3zW" dmcf-ptype="general">우리나라 최초의 혼성 듀엣인 '뚜아 에 무아'로 데뷔한 박인희는 '모닥불', '그리운 사람끼리', '방랑자', '봄이 오는 길'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했다.</p>
          <p dmcf-pid="t2D9vgQ0uy" dmcf-ptype="general">이날 어느덧 팔순을 바라보고 있는 박인희는 여전히 청초한 모습으로 등장해 탄성을 자아냈다. "너무나 그리웠던 가수", "청춘의 한 조각이 살아나는 거 같다", "그 시절 우리들의 우상"이라며 시니어들은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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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xportsnews/20240808112125220xyxr.jpg" data-org-width="800" dmcf-mid="GJrVyNMU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xportsnews/20240808112125220xy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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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UoprMKGUv" dmcf-ptype="general">박인희가 라디오 DJ로 활동하던 시절, 직접 사연 엽서를 보냈던 시니어와의 깜짝 재회는 물론 2024년의 박인희가 부르는 '모닥불' 무대까지 펼쳐진다.</p>
          <p dmcf-pid="0ugUmR9HuS" dmcf-ptype="general">아름다운 노랫말과 시낭송집까지 사랑받으며 '노래하는 시인'으로 불린 박인희는 라디오 DJ 활동을 하면서 인기 절정에 이른다. 그런데 갑자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돌연 방송계를 떠나고 만다.</p>
          <p dmcf-pid="pugUmR9Hzl" dmcf-ptype="general">그 후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소식이 전해지지 않자 건강 이상설은 물론 심지어 사망설까지 나돌았다. 박인희는 왜 떠나야만 했을까? 그 숨겨진 사연이 공개된다.</p>
          <p dmcf-pid="U7ause2XUh" dmcf-ptype="general">시니어들의 인생 이야기를 전하며 추억 속의 스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uzN7OdVZUC" dmcf-ptype="general">사진 = KBS 1TV</p>
          <p dmcf-pid="7td1c87v0I"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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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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