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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박명수 부캐의 존경 고백에 “죽여버린다 했잖아요”(얼굴천재차은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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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얼굴천재 차은수’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en/20240808110807931meox.jpg" data-org-width="1000" dmcf-mid="z8el4e2X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en/20240808110807931me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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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천재 차은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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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얼굴천재 차은수’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en/20240808110808152dfuh.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7o17XD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en/20240808110808152df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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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천재 차은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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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CsuAsaVeO"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2cNXdNMUMs" dmcf-ptype="general">박명수 부캐 차은수가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p>
          <p dmcf-pid="V6fDzfUlJm" dmcf-ptype="general">8월 7일 공개된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는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차은수와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fMPsKPqyJr"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 작품의 섭외를 많이 받는다는 차은수는 "봉준호 감독님은 지금 해외에 계시고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이 계신다"며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p>
          <p dmcf-pid="442ku20CRw"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제가 평상시에 선배님 너무 존경한다"는 차은수의 말에 당황하며 "저를 존경하신다고요? 평소에 저 죽여 버린다고 그러셨잖아요"라고 반응했고 차승원은 "재석 씨 오늘도 그랬어요. 오늘도 죽여버리겠다고 했어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8ndS8dVZRD" dmcf-ptype="general">또한 유재석은 94년생이라는 차은수의 말에 또 한 번 놀라며 "요즘 부캐가 거의 끝물인데"라고 '팩폭'을 가했고 차은수는 본캐로 돌아온듯 "죄송한데 재수 없는 소리 하지 마시라"고 했다.</p>
          <p dmcf-pid="6f9cU93IME" dmcf-ptype="general">차승원 역시 "재석씨 나도 미치겠어. 이런 상황극을 5시간 째 하고 있어. 아주 염병이야. 탈탈 털렸어"라며 부캐와의 상황극 고충을 털어놨다.</p>
          <p dmcf-pid="P8VE7Vphdk" dmcf-ptype="general">끝으로 유재석은 "은수 씨 진짜 건강하셔야 한다. 제 주변 94년생 중에 제일 걱정되는 94년생"이라며 70년생인 본캐 박명수의 건강을 걱정했다.</p>
          <p dmcf-pid="Qx6mb6zTnc"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xvhBDhc6L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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