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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A.P의 이름 아래…다시 뭉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오늘 뭐함?]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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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6년 반 만에 신보를 낸  방용국&amp;정대현&amp;유영재&amp;문종업 싱글 ‘커튼콜’ 재킷 이미지. 사진 MA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rtskhan/20240808105116658sdfj.png" data-org-width="700" dmcf-mid="1eeRFq5r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rtskhan/20240808105116658sdf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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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6년 반 만에 신보를 낸 방용국&amp;정대현&amp;유영재&amp;문종업 싱글 ‘커튼콜’ 재킷 이미지. 사진 M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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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S15cONfw8" dmcf-ptype="general"><br><br>8일 파리올림픽 이슈로 가득 찬 오늘도 연예계 행사는 이어진다.<br><br>그룹 B.A.P의 멤버로 새 앨범을 낸 방용국&amp;정대현&amp;유영재&amp;문종업의 신보가 발매된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앨범 관련 쇼케이스를 진행한다.<br><br>이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 ‘커튼콜’을 발매한다.<br><br>이 앨범은 네 사람이 지난 2017년 B.A.P의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를 낸 이후 약 6년 반 만에 내는 앨범이다.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팬심을 자극하고, 이들만의 음악적 정체성과 존재감을 입증할 계획이다.<br><br>타이틀곡 ‘곤(Gone)’은 정형화된 아이돌 음악의 틀을 벗어나 멤버들의 가창력에 방점을 뒀다. 팬들을 추억하는 마음과 지금 이 순간 멤버들이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가사에 담아냈다. 방용국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br><br>이외에도 앞서 선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과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하는 ‘러브(Love)’,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헤어짐 이후 느끼는 그리움과 공허함을 담은 ‘스탠드 잇 올(Stand it all)’, 팝 스타일의 록 사운드와 아련한 멤버들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Way Back(웨이 백)’까지 폭넓은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br><br>B.A.P는 2012년 강한 힙합의 느낌으로 데뷔했지만 2014년 소속사와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시작했고, 멤버 방용국이 탈퇴하는 등 부침도 겪었다. 최근에는 멤버 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시련 속에 방용국이 돌아와 4인조로 재편됐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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