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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존박 “냉면 지긋지긋해, 돈도 못벌고 이미지 타격만”(레벨업)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10: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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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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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bWDhc6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존박/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mydaily/20240808103851685hadl.jpg" data-org-width="640" dmcf-mid="bGHkRgQ0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mydaily/20240808103851685ha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존박/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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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hnBXpYcj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존박이 냉면 은퇴식을 가졌다. </p>
          <p dmcf-pid="fSoK5uHEoo" dmcf-ptype="general">8월 7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8회 가수 존박 출연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4Q3OoEiBkL"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2013년 ‘방송의 적’ 프로그램을 통해 ‘냉면 광인’이 되었다. 사실 그때만 해도 10년 넘게 ‘냉면 존박’으로 불릴 줄 몰랐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7So4e2X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mydaily/20240808103853026jjne.jpg" data-org-width="640" dmcf-mid="K8RUy1Sg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mydaily/20240808103853026jj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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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6tmncdzki" dmcf-ptype="general">이어 “10년이 지난 지금도 포털 사이트에 ‘존박 리스트’를 치면 ‘존박 노래 리스트’보다 ‘존박 평양냉면 맛집 리스트’가 먼저 뜬다. 신곡이 나와도 결혼해도 예능에 나가면 냉면 이야기를 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PoKYwlkPoJ"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이제 그 정도로 냉면을 찾아 먹지 않는다. 어쩌다 냉면을 먹어도 더 이상 ‘니냐니뇨’가 나오지 않는다”며 “이제 냉면이 지긋지긋하다. 오늘 용기 내서 냉면 은퇴를 해 보려고 한다”고 선언했다.</p>
          <p dmcf-pid="QmRUy1SgAd" dmcf-ptype="general">은퇴 선언문을 다 읽은 존박은 “돌 하나가 쑥 내려간 느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xPFsLkJqje" dmcf-ptype="general">평양냉면집을 차렸으면 대박이 났을 것 같다는 효연의 말에 존박은 "냉면으로 내가 득을 본 건 1도 없다, 이미지에 타격만 있었지, 냉면으로 돈도 못 벌었고요, 냉면집을 차린 것도 아니다, 그래서 좀 그게 안타깝긴 하다"라고 고백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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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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