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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염만큼 뜨거웠던 정동진독립영화제…역대급 흥행 기록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10:10: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총 1만4천553명 관객 찾아 지난해 8천142명 넘어 경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JnwlkP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0mOH0WA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가 뜨는 바다' 정동진독립영화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yonhap/20240808101019841abjl.jpg" data-org-width="1200" dmcf-mid="qEMecONf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yonhap/20240808101019841ab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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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뜨는 바다' 정동진독립영화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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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WgNIWme7D" dmcf-ptype="general">(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를 주제로 열린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총 관객 수 1만4천553명을 기록해 역대급 흥행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2YajCYsd3E" dmcf-ptype="general">역대 최대치였던 지난해 8천142명 기록을 경신했다.</p>
          <p dmcf-pid="VGNAhGOJuk" dmcf-ptype="general">강원도 최초의 독립영화제이자 국내 첫 야외 상영 영화제인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지난 2∼4일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p>
          <p dmcf-pid="fBST3B1muc" dmcf-ptype="general">8일 영화제 측에 따르면 개최 기간 이어진 폭염에도 개막일 6천312명, 둘째 날 6천704명, 폐막일에는 1천537명이 찾아 정동진독립영화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p>
          <p dmcf-pid="4bvy0btsUA" dmcf-ptype="general">3일간 단편 22편, 장편 2편 총 24편의 작품이 상영돼 섹션별 평균 관객 수는 1천617명을 기록했다. </p>
          <p dmcf-pid="8KTWpKFOpj" dmcf-ptype="general">정동진독립영화제의 유일무이 상인 관객상 '땡그랑동전상'은 이미랑 감독의 '딸에 대하여', 남궁연 감독의 '꿈은 이루어진다', 임지선 감독의 '헨젤: 두 개의 교복치마'가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GNAhGOJ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기장에서 관람하는 독립영화제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개막한 2일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4일까지 열리는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는 단편영화 22편, 장편영화 2편 등 총 24편의 작품이 선보인다. 2024.8.2 yoo21@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yonhap/20240808101020004tzgy.jpg" data-org-width="1200" dmcf-mid="BGBKRgQ0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yonhap/20240808101020004tz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기장에서 관람하는 독립영화제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개막한 2일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4일까지 열리는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는 단편영화 22편, 장편영화 2편 등 총 24편의 작품이 선보인다. 2024.8.2 yoo21@yna.co.kr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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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jclHIi3a" dmcf-ptype="general">yoo21@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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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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