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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16년 만에 내한…'블랙페앙2' 팬미팅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9:43: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드 '블랙 페앙 시즌2' 팬미팅 9월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cmH0WA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lY7Vph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PROMAX KORE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ked/20240808094306748esgt.jpg" data-org-width="1200" dmcf-mid="3qmlFq5r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ked/20240808094306748es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PROMAX KOREA
           </figcaption>
          </figure>
          <p dmcf-pid="U3eoOyrRht" dmcf-ptype="general">일본의 인기 그룹 아라시 멤버 겸 배우인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16년 만에 내한해 TBS '블랙 페앙 시즌2'로 팬미팅을 갖는다.</p>
          <p dmcf-pid="u0dgIWmeW1" dmcf-ptype="general">8일 프로맥스 코리아에 따르면 '블랙 페앙 시즌2' 팬미팅은 9월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p>
          <p dmcf-pid="7pJaCYsdW5" dmcf-ptype="general">니노미야 카즈나리는 그룹 아라시로 2006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한국을 찾았고, 이후 아라시가 2차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정식으로 내한하는 것은 무려 16년 만이다.</p>
          <p dmcf-pid="zunjlHIiWZ" dmcf-ptype="general">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을 맡은 '블랙 페앙 시즌2'는 2018년 방영하며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블랙 페앙'의 뒤를 잇는 6년만에 나온 신작이다. </p>
          <p dmcf-pid="q7LASXCnvX"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일본 내에서도 2024년 3분기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이며 현재 한국에서도 넷플릭스 및 채널 J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방영 초반 최지우가 특별 출연했으며 드라마 '연인'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김무준이 주요 배역으로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p>
          <p dmcf-pid="BzocvZhLyH" dmcf-ptype="general">이번 팬미팅엔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김무준이 무대에 올라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듣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p>
          <p dmcf-pid="bKjwYFTNCG" dmcf-ptype="general">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 분들도 이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블랙 페앙2'를 통해 한국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K9ArG3yjvY"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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