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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상호, 오구리 슌·아오이 유우 협업…日'가스인간', 시리즈 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9:25: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각본 연상호, 감독 가타야마 신조, 주연 오구리 슌·아오이 유우<br>넷플릭스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EAu20C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MQ8SXCn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구리슌, 연상호 감독, 가타야마 신조 감독, 아오이 유우(왼쪽부터)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1/20240808092541668sthv.jpg" data-org-width="1400" dmcf-mid="4pF5LkJq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1/20240808092541668st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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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구리슌, 연상호 감독, 가타야마 신조 감독, 아오이 유우(왼쪽부터)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Pq7pAsaV7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한일 양국의 대표 크리에이터들이 일본 도호의 전설적인 특수촬영 영화 '가스인간 제1호'를 실사화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가스인간'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
          <p dmcf-pid="QBzUcONfFP"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8일 새 시리즈 '가스인간' 제작을 확정하고 밝혔다. 이어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에 연상호 감독, 연출에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참여하며, 오구리 슌과 아오이 유우의 동반 캐스팅을 한다고 이날 밝혔다.</p>
          <p dmcf-pid="xbqukIj436" dmcf-ptype="general">원작 영화 '가스인간 제1호'는 영화 '고질라' 를 탄생시킨 혼다 이시로 감독 작품으로, 일본 대표 전통적인 영화사 도호가 제작한 1960년 영화다. 사회 구조의 어두운 단면을 오락적인 요소로 파고들어 SF스릴러로 승화시킨 영화 '가스인간 제1호'는 여전히 걸작으로 회자되고 있다.</p>
          <p dmcf-pid="y5XYeaxpp8" dmcf-ptype="general">영화 '부산행'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과 '기생수: 더 그레이' 등 세계적인 화제작을 잇달아 선보인 연상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을, '기생수: 더 그레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공동 각본을, 봉준호 감독의 '마더' 에 조감독으로 참여한 후, 영화 '실종', '벼랑 끝의 남매', 시리즈 '간니발' 등의 강렬한 작품을 선보인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p>
          <p dmcf-pid="W1ZGdNMUU4"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원래도 도호의 특촬물에 관심이 많았다. '가스인간 제1호' 는 1960년대 영화지만 지금 봐도 뛰어난 완성도로 SF적 요소가 정교한 작품으로 현대적으로 재탄생되면 분명 흥미진진한 작품이 될 것 같았다"라며 "각본을 쓰고 있지만 가타야마 감독님의 손에서 탄생할 작품을 학수고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t5HJjRuFf"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가타야마 신조 감독은 "원작인 '가스인간 제1호'는 '가스인간'이라는 기상천외한 생물이 나오지만 휴먼 드라마와 멜로까지 있는 작품이었다, 특촬물을 현대의 VFX로 휴먼 드라마를 가미해 만든다면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았고, 류용재 작가님과 함께 쓰신 각본은 물론이고 장면 회의에서 맛깔나게 연기까지 해주신 연상호 감독에게 진심으로 출연 제안까지 하고 싶었다"라고 했다.</p>
          <p dmcf-pid="GGWvQn8t3V" dmcf-ptype="general">또한 수많은 대표작으로 한국에도 많은 팬이 있는 오구리 슌과 아오이 유우가 23년 만의 동반 캐스팅됐다. 오구리 슌은 시리즈 '가스인간'에 대해 "엄청난 기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이 궁금해지는 전개, 제목으로는 전혀 알 수 없는 휴먼 드라마에 본능적으로 끌렸다"라며 "한일 양국의 뛰어난 재능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렌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아오이 유우는 "미지의 세계처럼 느껴지는 이야기여서 어떤 경험을 할 지 기대된다, 망망대해로 출항하는 듯한 기분, 이 팀이기에 가능한 모험심 또한 잊지 않겠다"라는 말로 크랭크인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HHYTxL6F02" dmcf-ptype="general">한편 '가스인간'은 이달 촬영을 시작해 2025년 공개될 예정이다.</p>
          <p dmcf-pid="XXGyMoP309"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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