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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일럿’ 1위 굳건..‘리볼버’ 3위 첫출발[MK박스오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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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5ChGOJ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1hlHIi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일럿’ 조정석 스틸. 사진 I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tartoday/20240808085701691eovs.jpg" data-org-width="700" dmcf-mid="q3FSvZhL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tartoday/20240808085701691eo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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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럿’ 조정석 스틸. 사진 I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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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석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왕좌를 지킨 가운데 전도연의 ‘리볼버’는 3위로 첫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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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6lAcONfUz" dmcf-ptype="general">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전날 13만 1322명의 관객이 찾아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17만 8516명이다.</p>
          <p dmcf-pid="2PSckIj407" dmcf-ptype="general">‘파일럿’은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4일째 100만 돌파에 이어 7일째 200만 돌파했다. 이는 2024년 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독보적으로 빠른 최단 속도로, 514만 관객을 동원한 2023년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p>
          <p dmcf-pid="VMyDwlkPpu" dmcf-ptype="general">영화는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물이다. 원맨쇼를 펼치는 조정석을 필두로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다채롭게 활약한다. 손익분기점은 약 220만이다.</p>
          <p dmcf-pid="fRWwrSEQFU" dmcf-ptype="general">2위는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이다. 같은 날 5만 744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만명을 넘었다.</p>
          <p dmcf-pid="4eYrmvDxzp" dmcf-ptype="general">전도연·임지연의 ‘리볼버’는 아쉬운 3위다. 5만 6085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수는 5만 9692명이다,</p>
          <p dmcf-pid="81nf4e2Xz0" dmcf-ptype="general">4위는 ‘슈퍼배드4’(감독 크리스 리노드, 파트릭 들라주)로 2만 2851명이 찾았다. 누적 관객수는 125만 7489명이다.</p>
          <p dmcf-pid="6tL48dVZU3" dmcf-ptype="general">오전 8시 4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파일럿’ (18.7%) ‘사랑의 하츄핑’(17.5%), ‘행복의 나라’(9.8%) 순이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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