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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10~12월 美·日 투어 확정…日 싱글도 발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8: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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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ilgansports/20240808083931829ksqs.jpg" data-org-width="800" dmcf-mid="3uJCCYsd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ilgansports/20240808083931829ks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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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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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이 오는 10~12월 미국과 일본에서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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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국 5개 도시와 일본 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를 개최한다. 지난 상반기 ‘팔로우 어게인’으로 38만 관객을 열광시킨 이들은 새로운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2024년을 ‘세븐틴의 해’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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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미국 투어는 10월 22~23일(현지시간)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후 25일과 27일 벨몬트파크 UBS 아레나, 31일과 11월 1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 5~6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 9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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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일본 돔 투어도 예정됐다. 세븐틴은 11월 29~30일 아이치이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투어 신호탄을 쏘아올린 뒤, 12월 4~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뜨겁게 달군다. 이들은 투어와 함께 일본 싱글 앨범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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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세븐틴은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 공연은 10월 발매되는 세븐틴의 미니 12집 신곡을 라이브 퍼포먼스로 만날 수 있는 자리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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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세븐틴은 이에 앞서 오는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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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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