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한국 태권도의 '한 페이지'를 쓴 박태준 "금메달 위해 살아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8:15: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8/0001179706_001_20240808081613500.jpg" alt="" /> <div style="text-align:center">&#9650;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준</div>&#10; &#10;한국 태권도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남자 58&#13199;급을 제패한 박태준은 &#39;금메달을 위해 살아온 것 같다&#39;며 벅찬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10; &#10;박태준(세계 랭킹 5위)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13199;급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middot;26위)를 맞아 상대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뒀습니다. &#10; &#10;이는 한국 태권도가 이 체급에서 처음으로 딴 금메달입니다. &#10; &#10;더불어 우리나라 남자 선수가 2008 베이징 대회 손태진(68&#13199;급), 차동민(80&#13199; 초과급) 이후 16년 만에 수확한 금메달이기도 합니다. &#10; &#10;경기 후 금메달을 목에 걸고 공동취재구역에 나타난 박태준은 &quot;내가 지금까지, 20년을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내 선수 생활이 담긴 금메달&quot;이라고 기뻐했습니다. &#10; &#10;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친구를 따라 도장을 다니며 태권도를 접한 박태준은 5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0; &#10;고등학교 입학 직후까지도 체격이 작은 편이었지만 이후 키가 180&#13213;까지 자라면서 성장세도 가팔라졌습니다. &#10; &#10;이대훈 대전시청 코치를 따라 한성고에 입학할 정도로 이 코치를 존경하는 박태준은 &quot;이제 한성고에 올림픽 금메달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quot;고 흡족해했습니다. &#10; &#10;한성고 출신의 &#39;태권도 스타&#39;인 이 코치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은메달입니다. &#10; &#10;2012 런던 대회 결승에서 &#39;호적수&#39; 호엘 곤살레스 보니야에게 패해 금메달 대신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0; &#10;<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8/0001179706_002_20240808081613548.jpg" alt="" /> &#10;처음 출전한 올림픽부터 이 코치를 뛰어넘은 박태준은 &quot;올림픽 금메달은 모든 스포츠인의 꿈이다. 뜻깊고 영광스럽다&quot;고 말했습니다. &#10; &#10;취재진과 처음 만나 &quot;꿈 아니죠?&quot;라고 물었던 박태준은 &quot;금메달을 딴 순간 그동안 준비했던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순간 울컥했다&quot;고 돌아봤습니다. &#10; &#10;한성고 재학 중이었던 2022년 국가대표로 처음 선발된 박태준은 2년간 매섭게 성장했습니다. &#10; &#10;고3 때인 2022년 10월 월드그랑프리 시리즈를 우승해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린 박태준은 지난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54&#13199;급)에서도 정상에 섰습니다. &#10; &#10;지난 2월에는 올림픽 선발전에서 세계 랭킹 3위의 장준(한국가스공사)을 제치고 파리행 티켓을 따내더니, 기어코 이번 대회 금메달의 영예도 거머쥐었습니다. &#10; &#10;박태준은 그전까지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한국 겨루기의 간판 장준을 꺾은 게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10; &#10;박태준은 &quot;장준 형은 워낙 잘하고 세계적인 선수였다. 올림픽에서 메달도 한 번 딴 선수&quot;라며 &quot;(이긴 후) &#39;더 해야겠다&#39;, &#39;할 수 있다&#39;는 다짐, 각오가 많이 생겼다&quot;고 말했습니다. &#10; &#10;그는 결승전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그랑팔레의 계단을 음악을 들으면서 내려오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10; &#10;박태준이 듣고 있던 노래는 가수 데이식스의 히트곡 &#39;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39;였습니다. &#10; &#10;이를 언급한 박태준은 &quot;오늘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들었다&quot;고 웃었습니다. &#10; &#10;그 말처럼 박태준은 남자 58&#13199;급 최초의 금메달이라는 새 역사를 한국 태권도에 안겼습니다. &#10; &#10;금메달을 따면 자기 목에 걸어 달라고 했던 세 살 터울의 동생 박민규의 요청을 떠올린 박태준은 &quot;그렇게 할지 한 번 고민해야 할 것 같다&quot;고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10; &#10;박태준을 따라 한성고에 입학한 박민규도 태권도 선수입니다. &#10; &#10;(사진=연합뉴스)

김유정·김영대, 티빙 '친애하는 X' 출연…이응복 감독 연출 손담비, 8kg 증량 시험관 근황 "배에 멍 가득…2세 가장 중요" (아빠하고)[종합]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