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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담비 "고교 시절 인기 많아…통금 어겨 삭발 당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7: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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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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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is/20240808074441221bhyw.jpg" data-org-width="600" dmcf-mid="7VQvIWmeq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is/20240808074441221bh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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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pNncdz2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p>
          <p dmcf-pid="KdqENro9qg"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고등학교 때 인기가 많았다"며 "엄마가 쫓아오는 남학생들에게 물을 뿌렸다"고 했다. 전현무가 "쫓아오니까 가라고 그런 거야"고 묻자 손담비는 "진짜 무서웠다"고 답했다. 전현무와 이승연은 손담비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보고 감탄했다.</p>
          <p dmcf-pid="9V5iMoP39o" dmcf-ptype="general">손담비 어머니는 남학생들이 찾아오고 그랬을 때 내가 강하게 나간 건 네가 사춘기 때 엇나가면 안 되니까"라고 했다. 손담비는 "엄마가 너무 무서웠다"며 "내 머리도 민 적이 있다"고 했다. 손담비는 "통금 시간이 5~6시였다. 학교 끝나고 바로 와야 하는 거다. 제일 큰 반항이 밤 10시에 들어간 거였다. 10시에 들어갔는데 가위를 들고 계셨다. 머리가 길었는데 삭발로 밀렸다. 그러면서 우셨다. 다음 날 가발을 사주셨다"고 말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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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is/20240808074441359jpzu.jpg" data-org-width="600" dmcf-mid="zlzkawLK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newsis/20240808074441359jp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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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DMyhGOJK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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