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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내년 5월로 시상식 연기 [엔터 브리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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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i26e2XjD">
          <p dmcf-pid="XlDdocdzc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종합 경제 일간지 이데일리가 ‘엔터 브리프’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국내외 엔터산업 현장과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nVPdVZ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Edaily/20240808060046997lknd.jpg" data-org-width="560" dmcf-mid="y0Odocdz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Edaily/20240808060046997lk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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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jdK4MKGgc" dmcf-ptype="general">
           <strong>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내년 5월로 시상식 연기</strong>
          </div>
          <p dmcf-pid="1HhNEONfjA" dmcf-ptype="general">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시상식이 올해는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방송사 CBS와 딕 클라크 프로덕션(DCP)은 “다음 시상식은 2025년 5월에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신 10월 6일 CBS를 통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0주년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탈 전망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아티스트 인터뷰, 특별 게스트 대담, DCP 아카이브에서 공개되지 않은 영상 등을 선보일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IcMiNMU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MC 극장 전경(사진=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Edaily/20240808060048318yppn.jpg" data-org-width="647" dmcf-mid="W93OSGOJ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Edaily/20240808060048318yp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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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C 극장 전경(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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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ysLjwLKaN" dmcf-ptype="general">
           <strong>美 극장체인 AMC, 할리우드 파업에 매출 3억달러 ↓</strong>
          </div>
          <p dmcf-pid="3VuWZ0WAoa" dmcf-ptype="general">미국 최대 극장 체인인 AMC가 할리우드 파업 여파로 신작 개봉이 급감하면서 2분기 총 매출 10억 3000만달러(한화 약 1조 4190억원), 영업손실 3280만달러(한화 약 4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억달러(한화 약 4133억원)가 줄었고, 관객 수는 1년 전 6600만명에서 5000만명으로 약 25% 감소했다. 아담 아론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할리우드 작가와 배우들의 파업으로 작품 수가 현저히 줄었다”며 “‘인사이드 아웃2’의 흥행 덕에 비교적 선방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mnNDnb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위버스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Edaily/20240808060049564ajgj.jpg" data-org-width="670" dmcf-mid="YU5wITwM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Edaily/20240808060049564aj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위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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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QK50q5rjo" dmcf-ptype="general">
           <strong>위버스라이브, 2년 만에 라이브 1만건… 누적 시청 6.4억명</strong>
          </div>
          <p dmcf-pid="UQK50q5rjL" dmcf-ptype="general">하이브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위버스라이브’가 스트리밍 횟수 1만건을 돌파했다. 2022년 7월 위버스라이브 론칭 이후 약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아티스트들의 위버스라이브를 지켜본 전 세계 누적 시청자 수(각 영상 시청자 수의 합)는 약 6억 4000만명, 누적 재생 수는 23억회에 달한다. 시청자의 약 90%는 한국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해외 유저다. 팬들이 위버스라이브를 시청하며 발송한 채팅 메시지 수도 8억 2000만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cMiNMUk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Edaily/20240808060050904oxcs.jpg" data-org-width="670" dmcf-mid="GpIgcmg2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Edaily/20240808060050904oxcs.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7wg8Mn8tai" dmcf-ptype="general">
           <strong>JYP, 독립법인 자회사 이닛엔터 설립</strong>
          </div>
          <p dmcf-pid="zoxz96zTNJ" dmcf-ptype="general">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독립법인 자회사 이닛(INNIT)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닛엔터테인먼트는 JYP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기반으로 K팝, 발라드, 트롯, R&amp;B를 비롯해 음악 장르의 폭을 넓히고 솔로, 듀엣, 배우 등 각 분야의 엔터테이너를 론칭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KBS와 손잡고 진행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를 통해 발굴된 엔터테이너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예정이다.</p>
          <p dmcf-pid="q9pTHFTNcd"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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