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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DNA 러버’ 최시원-정인선-이태환-정유진, 차원이 다른 독특한 도파민 촉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0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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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rtskhan/20240808000333718qxgj.jpg" data-org-width="700" dmcf-mid="PXKvxro9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sportskhan/20240808000333718qx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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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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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Q5ovDxE0" dmcf-ptype="general"><br><br>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최시원-정인선-이태환-정유진이 차원이 다른 독특한 도파민을 촉진시키는 ‘4인 4색’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br><br>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br><br>‘DNA 러버’는 ‘내일’, ‘카이로스’에서 판타지를 독보적인 미장센으로 그려낸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에서 판타지 소재로 감동을 전한 정수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뜨거운 여름을 강타할 화제의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br><br>최시원-정인선-이태환-정유진 등 ‘DNA 러버’ 주역 4인방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설렘의 ‘로코’ 감성을 드러낸 ‘4인 4색’ 캐릭터 컷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양한 크기의 하트 모양과 파스텔 톤을 배경으로 선 채 각각 캐릭터 성격에 맞춘 표정과 포즈를 취한 4인방의 모습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것.<br><br>연애할 때는 달달한 애정 폭격을 날리지만, 감정을 정리할 때는 얼음처럼 차갑고 모질어지는 ‘극과 극’ 츤데레 마력의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 최시원은 올리브 컬러 계열의 재킷과 니트로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을 뿜어냈다. 여기에 여심을 저격하는 빛나는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더해 시선을 압도했다.<br><br>정인선은 싱그러운 연노란색 셔츠와 연둣빛 재킷으로 상큼한 귀요미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한 손을 입가에 올린 채 얼굴 가득 화사한 웃음을 머금은 모습으로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오타쿠 기질의 연구원 한소진 캐릭터의 해맑은 매력을 진솔하게 표현해냈다.<br><br>사랑도 일도 한번 마음먹은 것에 대해서는 우직하게 지키는 구조대원 서강훈 역 이태환은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짙은 군청색 상의로 멋짐을 뽐냈다. 더욱이 단단하고 믿음직한 눈매와 부드러운 표정으로 눈호강을 유발, 환호를 자아냈다.<br><br>연애 방송 섭외 1순위인 연애 칼럼니스트이자 사랑하는 대상을 여러 명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폴리아모리’ 장미은 역 정유진은 정면을 바라보는 세 사람과 달리 다른 곳에 시선을 둔 채 한 손을 바깥으로 향한 포즈로 폴리아모리다운 자유로움을 표현,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br><br>제작진은 “소재부터 스토리 전개, 캐릭터의 특성까지 독특하고 독보적인 ‘로코’를 드디어 만나게 될 것”이라며 “최시원-정인선-이태환-정유진 등 ‘DNA 러버’를 통해 눈부시게 빛나는 연기의 향연을 펼칠 4인의 존재감을 확인해 달라”라고 밝혔다.<br><br>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오는 8월 17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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