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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하고 나하고' 손담비 "父 뇌졸중으로 쓰러져 집도 팔고 단칸방 옮겨, 원망한 적은 없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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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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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8XM3xbY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빠하고 나하고 /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rtstoday/20240807231011654xzlz.jpg" data-org-width="600" dmcf-mid="Pgl2Y93I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rtstoday/20240807231011654xz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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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하고 나하고 /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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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hdygTwML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손담비가 아버지의 투병 생활로 힘든 시기를 지냈다고 말했다. </p>
          <p dmcf-pid="Wsxlihc6iG" dmcf-ptype="general">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손담비 모녀가 등장했다. </p>
          <p dmcf-pid="YrPCdIj4i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 소 손담비는 "내가 일하느라 20대 때부터 집에 없지 않았냐. 가수 활동 9년 동안은 잠을 잘 못 잤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G8XM3xbYLW" dmcf-ptype="general">이어 "잠자는 시간이 정말 없었다 </p>
          <p dmcf-pid="HKT4XfUley"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손담비 어머니는 "너 스무 살 때 아빠가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아무것도 못하지 않았냐"라고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p>
          <p dmcf-pid="XA2wPDnbeT"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아빠가 아프시면서 저희 집도 팔고 단칸방으로 옮기고 빚도 많이 생겼다. 근데 버티셨다. 아빠의 투병과 함께 정말 어려워지더라"라고 알렸다. </p>
          <p dmcf-pid="ZLzj2NMUnv" dmcf-ptype="general">손담비 어머니 이인숙 씨는 "가장이 힘들면 정말 집이 힘들어진다. 담비가 총대를 메고 가정을 지켜야겠다고 생각을 한 거 같다. 자식이 벌어서 생활비 항상 대주고 그랬다. 내가 금전적으로 능력이 없다고 생각을 하면 죽을 때까지 딸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게 얼마나 마음 아픈지 모른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5Q1dUe2XR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인숙 씨는 "자식이 나를 먹여 살리고 있으니까"라고 미안해했다.</p>
          <p dmcf-pid="10mzl7XDL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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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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