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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담비 "父, 폐암 발병 3개월만 돌아가셔…집안 분위기 살벌했다"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22: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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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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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41jGPqy7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xportsnews/20240807222656457kypk.jpg" data-org-width="2125" dmcf-mid="QXWil93I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xportsnews/20240807222656457kyp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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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5rfcFTNU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자신의 가족에 대해 털어놨다. </p>
          <p dmcf-pid="G1m4k3yjz4"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연했다.</p>
          <p dmcf-pid="Hts8E0WApf" dmcf-ptype="general">이날 손담비는 "아빠는 돌아가신 지 11년 정도 됐다. 폐암이 전이돼 딱 3개월 사시고 돌아가셨다"고 밝혔다.</p>
          <p dmcf-pid="XzTdCbtsU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워낙 무뚝뚝하셨고 저에게 일절 말을 안 하셨다. 스킨십을 한 적도 없고 살갑게 한 적도 없다. 아빠랑은 추억도 아예 없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qyJhKFOp2" dmcf-ptype="general">그는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생각이 많았다. 한이 된다. 아빠랑 얘기를 못 한 게"라며 "'엄마한테는 후회를 남기지 말자' 다짐했지만 막상 해본 적이 없으니까 안되더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BWil93I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xportsnews/20240807222657893ynac.jpg" data-org-width="744" dmcf-mid="xNFcXxbY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xportsnews/20240807222657893yn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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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2Xgy4uS7K"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어머니에 대해 "어렸을 때는 정말 무서운 엄마로 인식됐다. 이해가 잘 안 갔다. 너무 무서운 분위기였고,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어서 집안 분위기 자체가 살벌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tVZaW87vu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렸을 때 영향이 있어서 아직까지 결핍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f5NY6zT3B"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다며 "아이를 생각하다보니까 엄마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뒤늦게 엄마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3iBIUoP3Fq"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p>
          <p dmcf-pid="0nbCugQ0zz"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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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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