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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혜련, 축가의 아이콘→아이돌 챌린지..55세에 또 찾아온 전성기 [Oh!쎈 레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21: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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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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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EEszZw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214621846uipn.jpg" data-org-width="530" dmcf-mid="4AhY5R9H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214621846ui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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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CFFugQ0Jp"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겸 가수 조혜련이 '축가의 아이콘'을 거쳐 신곡 '빠나나날라'로 이어진 '아이돌 챌린지' 장인으로 떠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p>
          <p dmcf-pid="y066RSEQd0" dmcf-ptype="general">박수홍-김다예, 김기리-문지인 등, 연예인들 사이에서 이미 '축가 여신'으로 자리잡았던 조혜련의 심상치 않은 '대세' 기운은 지난 5월, 신곡 '빠나나날라’ 발매부터 조짐이 보였다.</p>
          <p dmcf-pid="W8NNE0WAR3" dmcf-ptype="general">‘빠나나날라’는 1987년 영화 ‘라밤바’ 동명의 삽입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당시 '저속한 가사'로 전설의 KBS 송출 금지곡으로 남은 '아나까나'(2005년)에 이은 번안곡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1VVPIj4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214623432fkrn.jpg" data-org-width="650" dmcf-mid="8tTTHQBW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214623432fk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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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cyyXxbYdt" dmcf-ptype="general">‘아야 이봐야리봐’, ‘요놈 소희 말이 메롱’, ‘밤바밤바 밤바밤바’와 같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코믹한 가사는 물론, 각종 음악방송에서 AR 없이 핸드마이크를 들고 '생' 라이브를 소화하는 조혜련의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퍼지며 환호를 받았다.</p>
          <p dmcf-pid="H2LLj1Sgi1" dmcf-ptype="general">이후 조혜련은 더보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가비, 지상렬, 신봉선 등과 ‘빠나나날라’ 챌린지를 진행했고, 투바투, 에스파, 트리플에스, 판타지보이즈 등 다양한 그룹의 노래에 맞춰 의외의 댄스 실력을 뽐내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p>
          <p dmcf-pid="XwHHtdVZJ5" dmcf-ptype="general">그렇게 MZ 세대 사이에서도 눈도장을 찍은 조혜련의 새로운 도전은 또 다른 무대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이미 여러 차례 뮤지컬 오디션에 도전하며 '뮤지컬 배우'에 대한 새로운 꿈을 꿨던 그는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뮤지컬 '메노포즈' 무대에 서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ooAtva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214623649piyh.jpg" data-org-width="530" dmcf-mid="6NXXFJf5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214623649pi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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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issl93IRX" dmcf-ptype="general">'메노포즈'는 여성의 갱년기를 다룬 뮤지컬로, 조혜련은 지난 2018년에도 공연된 '메노포즈'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 위로 돌아오게 됐다. 이에 조혜련은 “내 나이 55세면 보통 접는다. 근데 왜 다시 시작했냐면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내 마음에 떨림이 있었다”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1w66RSEQiH" dmcf-ptype="general">1970년생 55세, 1992년 KBS 대학개그제를 시작으로 데뷔 32년 차를 맞이한 조혜련. 예능을 뛰어넘어 숏폼, 무대 위까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에게 '리즈 시절'을 넘은 'N번째' 전성기가 기대되는 이유다.</p>
          <p dmcf-pid="tyooAtvanG"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FkffQCA8nY"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 SNS 캡처 / 미디어랩시소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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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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