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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다연 "전 남친, 직접 왁싱해준 적 있어... 합체의 느낌이 달라" (노빠꾸 탁재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20: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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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a3qjRufX"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유다연이 전 남친을 직접 왁싱해준 적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Q4YRoHIi9H"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유다연, 상파울루에는 가 본 적 없는 브라질리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xus9PIj4VG" dmcf-ptype="general">이날 유다연은 브라질리언 왁싱 예찬론을 펼쳤다. 유다연은 "왁싱하는 걸 좋아해서 남친도 했으면 좋겠는데, 남친이 '(왁싱숍에) 무서워서 못 가겠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셀프 기계를 사서 몸부터 다 해줬다"고 말했다.</p>
          <p dmcf-pid="ym6SHQBWKY" dmcf-ptype="general">유다연은 "(왁싱하면) 쾌락이 있다. (테이프를) 촥 때내면 피가 송글송글 올라온다"며 "꼭 한 번 해보시라. 아가와 아가와 만나서 아가페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WUmK6ONfVW" dmcf-ptype="general">특히 유다연은 연인과의 왁싱을 추천했다. 유다연은 "여자 혼자했을 때와 남자, 여자 같이했을 때 합체의 느낌이 다르다"며 "그래서 (왁싱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p>
          <p dmcf-pid="Y4YRoHIi9y" dmcf-ptype="general">유다연 말을 들은 탁재훈은 신규진에게 "끝나고 둘이 왁싱숍이나 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다연은 "그런데 서로 그렇게 (신체 부위가) 반응이 돼 있는 걸 보면 부끄럽지 않겠냐"며 "반응이 돼 있어야 빳빳하게 잘 뽑힌다"고 했다.</p>
          <p dmcf-pid="Gbl8evDxVT"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은 "지금 뭔 소리를 자꾸 하시는 거냐"며 얼굴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Hjbrl93IVv" dmcf-ptype="general">유다연은 "아가가 되고 나면 (털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그래서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라며 "왁싱하면 청결의 느낌이 다르다. 정말 촉감이 다르다"고 재차 왁싱을 추천했다. </p>
          <p dmcf-pid="XnUAm7XDKS"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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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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