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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김호중 탄원서 뚝 끊겼다? 사실 아냐...변호인 "1500장 분량 오늘 제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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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 마이데일리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mydaily/20240807181019583nmvs.jpg" data-org-width="520" dmcf-mid="HDag9i41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mydaily/20240807181019583nm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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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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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ApCtvak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호중이 2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김호중의 선처를 바라는 이들이 작성한 탄원서가 줄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tHhfZKFOge" dmcf-ptype="general">7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호중의 변호인은 이날 법원에 김호중의 선처를 바라는 팬들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약 1500장 분량의 탄원서다.</p>
          <p dmcf-pid="F2UjfoP3NR" dmcf-ptype="general">최근 탄원서 제출이 줄어들며 김호중을 향한 팬심이 흔들리고 있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것.</p>
          <p dmcf-pid="3vrByuHENM" dmcf-ptype="general">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재판부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호인이 일주일에 한번씩 탄원서를 분리해 제출하고 있다. 현재 7000장 분량의 탄원서가 들어와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0J8hnsaVNx" dmcf-ptype="general">한편,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을 받는 김호중에 대한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1차 공판을 마쳤고, 오는 19일 2차 공판이 진행된다.</p>
          <p dmcf-pid="pPbwxcdzAQ" dmcf-ptype="general">1차 공판에서 김호중 측은 "아직 기록을 열람·복사하지 못했다. 다음 기일에 밝히겠다"며 혐의 사실 인정 여부를 다음으로 미룬 상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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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 마이데일리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mydaily/20240807181020875dtga.jpg" data-org-width="640" dmcf-mid="XmiJzMKGk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mydaily/20240807181020875dt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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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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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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