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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아인, 오늘(7일) 부친상 당했다..빈소 지키는 중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7: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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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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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mLyuQBWW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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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RCtVph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사진=김창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tarnews/20240807174748248ubxp.jpg" data-org-width="1024" dmcf-mid="4p4DYzZw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tarnews/20240807174748248ub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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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사진=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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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kehFfUlvh" dmcf-ptype="general">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받는 가운데 부친상을 당했다.
          </div>
          <p dmcf-pid="xkehFfUlhC" dmcf-ptype="general">7일 유아인의 부친 엄영인 씨가 지병으로 오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p>
          <p dmcf-pid="y7G4gCA8yI" dmcf-ptype="general">현재 유아인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p>
          <p dmcf-pid="WzH8ahc6CO" dmcf-ptype="general">유아인은 지난 2019년 KBS 1TV '도올아인 오방간다'에 출연해 부친에 대해 애틋함을 전한 바 있다. </p>
          <p dmcf-pid="YqX6NlkPhs"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17세에 서울로 상경해 배우 생활했다. 그러다 보니 나만 알고 내 살길만 찾아서 살고, 세상에서 내 자리를 만들겠다고 그렇게 살았다. 그러면서 나는 늘 마마보이였다"라며 "그러다 최근 아버지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전화해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사랑한다고 말했었다. 어른이 된 후로 처음이었다. 부끄러웠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GNQsZKFOSm"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DCMC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명복공원, 효천추모공원이다. </p>
          <p dmcf-pid="HjxO593ITr" dmcf-ptype="general">한편 아인은 지난해 10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타인 명의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 인멸 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의료용 프로포폴을 181회 상습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회에 걸쳐 다른 사람의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았다.</p>
          <p dmcf-pid="XAMI120CSw" dmcf-ptype="general">대마 흡연·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했고, 대마 흡연 교사·증거 인멸 교사·마약류 관리법 위반 방조·해외 도피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이에 검찰은 지난달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에게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면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p>
          <p dmcf-pid="ZL4DYzZwvD" dmcf-ptype="general">유아인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은 9월 3일 오후 2시에 열린다.</p>
          <p dmcf-pid="5o8wGq5rCE"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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