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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약속 지키러 파리 왔다" 전현무, KBS 역도 중계 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6: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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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Chosun/20240807165232544gllc.jpg" data-org-width="1200" dmcf-mid="t4y3ahc6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Chosun/20240807165232544gll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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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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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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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39sZhLm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KBS의 2024 파리올림픽 중계 피날레를 장식할 '역도 캐스터'로 활약할 전현무가 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p>
          <p dmcf-pid="7t02O5lowH"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KBS 스포츠의 희망, 전현무입니다"라며 사격 선수 김민경의 성과를 언급, 오는 11일 열리는 여자 역도 +81kg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의 중계에서 시청률 1위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z4PotVphmG"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여자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과 친분을 쌓았으며, 특히 박혜정 선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중계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q8QgFfUlwY"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전현무는 '스마일 역사'로 불리는 이배영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에서 합을 맞출 예정이다.</p>
          <p dmcf-pid="B6xa34uSrW" dmcf-ptype="general">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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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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