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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질릴 틈 없는 덱스, 이래서 대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6: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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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FxvpYcj6">
          <div dmcf-pid="Q5xmBe2XA8"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nS4gQ0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IZE/20240807164228960nysq.jpg" data-org-width="600" dmcf-mid="9jpT6NMU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IZE/20240807164228960ny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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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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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qaWQAe7cf" dmcf-ptype="general">
           <p>방송인 덱스가 TV와 OTT라는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단순히 유명해서 많이 섭외된다고 보기에는 계속해서 색다른 모습이 펼쳐진다. 많이 봐서 질릴 법도 하지만 질릴 틈이 없는 덱스는 자신이 왜 대세로 떠 올랐는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p>
          </div>
          <div dmcf-pid="WyVA087vaV" dmcf-ptype="general">
           <p>UDT 출신 방송인 덱스는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뛰어든 뒤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출연 중인 TV프로그램은 tvN '언니네 산지 직송'이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과 함께 어촌 생활에 나선 덱스는 누나들의 손이 많이 가는 '덱쪽이'인 동시에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만능 해결사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CujSEQk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IZE/20240807164230306culi.jpg" data-org-width="600" dmcf-mid="f2jQS0WA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IZE/20240807164230306cu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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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GAyKwGOJa9" dmcf-ptype="general">
           <p>특히 비슷한 또래인 안은진과의 케미가 도드라진다. 덱스는 첫 예능 고정출연인 안은진과 티격태격하는 친남매 케미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케미는 프로그램 밖인 현실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덱스는 최근 시상식에서 만난 안은진에게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안겼다. </p>
          </div>
          <div dmcf-pid="HaSqkyrRkK" dmcf-ptype="general">
           <p>덱스의 막내미는 세 누나만을 향하지 않는다. 최근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덱스는 해물찜 만들기에 나선 황정민에게 자연스럽게 칭찬을 건네며 "진심으로 너무 팬이다. 너무 많이 들으셨죠?"라고 플러팅을 시도했다. 황정민은 덱스의 화법에 "이래서 사람들이 너를 '플러팅의 귀재라고 하는구나. '너무 많이 들으셨죠?'라고 하는데 혹했다"라고 감탄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peW7XD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IZE/20240807164232191xfjr.jpg" data-org-width="600" dmcf-mid="4Ufj34uS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IZE/20240807164232191xf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yznXbtscB" dmcf-ptype="general">
           <p>'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막내미와 남매케미를 선보였다면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에서는 미묘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제작 발표회에서 김동현은 "권유리가 덱스를 4시간 안에 100번 정도 부른다"고 말해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p>
          </div>
          <p dmcf-pid="5jTbDYsdjq" dmcf-ptype="general">실제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권유리와 덱스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권유리는 "흐름이 그렇게 가 당황스럽다"면서도 "절체절명의 순간에 덱스가 나타나서 많이 도와주고 감싸줘서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p>
          <div dmcf-pid="1HKatVphAz" dmcf-ptype="general">
           <p>덱스 또한 "개인적으로는 '솔로지옥2'를 다시 찍는 느낌이었다. 그런 부분이 충분히 담기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덱스는 '메기남'으로 출연했던 '솔로지옥2'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도 많은 사나, 권은비 등의 연예인들과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대리 설렘을 유발했다. 이번에는 권유리와 만나 어떤 러브라인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HKatVphj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일일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IZE/20240807164233992jvck.jpg" data-org-width="550" dmcf-mid="8pCpahc6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IZE/20240807164233992jv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일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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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yznXbtscu" dmcf-ptype="general">
           <p>덱스가 많은 출연진들과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건 '덱스의 냉터뷰'를 통해서다. 덱스의 이름을 걸고 어느덧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덱스의 냉터뷰'는 이번 시즌에도 태연, 전소연 등이 출연하며 순항하고 있다. '덱스의 냉터뷰'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 러브라인 때문만은 아니다. 덱스는 예능의 플레이어가 아닌 진행자로서도 충분한 잠재력을 보여주며 MC 꿈나무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p>
          </div>
          <div dmcf-pid="3VgyPjRuAU" dmcf-ptype="general">
           <p>또한 영화 '타로'를 통해서는 기대 이상의 생활 연기를 보여주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아이쇼핑'을 확정하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은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의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 하반기 공개예정인 넷플릭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서는 첫 시즌 UDT 출신으로 생존자를 이끌었던 '사기캐'급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Js0gCA8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IZE/20240807164235327zazi.jpg" data-org-width="600" dmcf-mid="6jxmBe2Xk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IZE/20240807164235327za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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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QkZdwLKg0" dmcf-ptype="general">
           <p>이처럼 플랫폼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인 덱스는 각각의 프로그램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여러 분야의 창작자들이 덱스에게서 느낀 감상과 보여주고 싶은 매력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그리고 덱스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
          </div>
          <p dmcf-pid="UQkZdwLKk3" dmcf-ptype="general">대중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유명세에 오른 사람 중에는 그 모습만 반복해서 보여주다가 소리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덱스는 여러 곳에서 모습을 비추면서도 계속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질릴 틈이 없게 만들고 있다. 자신이 대세인 이유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덱스가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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