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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레슬링 로페스, 올림픽 최초 5연패 [파리올림픽 장면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6:35: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4/08/07/0003313558_001_20240807163507721.jpg" alt="" />쿠바의 미자인 로페스 누네스가 6일(현지시간) 칠레의 야스마니 아코스타 페르난데스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짓고 기뻐하고 있다. REUTERS 쿠바의 미하인 로페스(41)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 단일 종목 5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로페스는 6일(현지시간)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13199;급 결승에서 칠레의 야스마니 아코스타(36)를 6-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08 베이징, 2012 런던(이상 남자 그레코로만형 120&#13199;급), 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0 도쿄(이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13199;급) 대회에 이은 역대 최초 올림픽 5연패의 성공 신화를 기록한 것이다. 이전까지의 올림픽 역대 단일 종목 최다 기록은 4연패였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4/08/07/0003313558_002_20240807163507950.jpg" alt="" />쿠바 레슬러 미자인 로페스의 어머니인 레오노르 누네스(가운데)가 6일(현지시간) 쿠바 피나르 델 리오 주 에라두라에 있는 자택에서 아들의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 레슬링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AFP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4/08/07/0003313558_003_20240807163508237.jpg" alt="" />쿠바의 미자인 로페즈와 칠레의 야스마니 아코스타 페르난데스(오른쪽)가 6일(현지시간) 2024년 하계 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 130kg 레슬링 결승전에서 경쟁하고 있다. AP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4/08/07/0003313558_004_20240807163508456.jpg" alt="" />쿠바의 미자인 로페스와 아제르바이잔의 사바 샤리아티(왼쪽)가 6일(현지시간) 2024년 하계 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 레슬링 준결승 경기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AP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4/08/07/0003313558_005_20240807163508788.jpg" alt="" />쿠바의 미자인 로페스 누네스와 칠레의 야스마니 아코스타 페르난데스가 6일(현지사간) 2024년 하계 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 레슬링 결승전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AP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4/08/07/0003313558_006_20240807163509030.jpg" alt="" />쿠바의 미자인 로페스 누네스가 6일(현지사간) 칠레의 야스마니 아코스타 페르난데스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후 코칭 스태프와 함께 축하하고 있다. REUTERS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4/08/07/0003313558_007_20240807163509270.jpg" alt="" />쿠바의 미자인 로페스 누네스가 6일(현지시간) 2024년 하계 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 레슬링 결승전에서 칠레의 야스마니 아코스타 페르난데스를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AP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4/08/07/0003313558_008_20240807163509520.jpg" alt="" />쿠바의 금메달리스트 미자인 로페스 누네스가 6일(현지시간) 파리의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2024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 레슬링 종목 수여식 후 쿠바 국기와 메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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