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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승호, 또 망언 추가…“내 얼굴 느끼하고 질려, 정우성은 밝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5: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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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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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rtsdonga/20240807151948854mbx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3vrgCA8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rtsdonga/20240807151948854mb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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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남 배우 유승호가 외모 망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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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JvrgCA8sY"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잘생긴 유승호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foYIAvDxOW"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개그우먼 송은이는 유승호에게 “너가 그런 망언을 했더라. 외모 중에 부끄러운 부분이 있다고.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하냐”라고 물으며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4gGCcTwMry" dmcf-ptype="general">이에 유승호는 “제가 아마 제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한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이 되게 느끼하다. 세수를 하든 뭘 하든 집에서 거울을 마주치면 왜 이렇게 느끼하게 생겼지? 좀 사람이 정직하고 좀 더 밝고 그렇게 생기면 안 되나? 너무 느끼하다”라고 망언을 이어갔다.</p>
          <p dmcf-pid="8aHhkyrRDT" dmcf-ptype="general">유승호가 생각하는 정직하고 밝은 얼굴의 배우가 누구냐는 송은이에 질문에 유승호는 “예를 들면 정우성 선배님. 전혀 안 느끼하다. 너무 젠틀하고 멋있고. 그냥 저는 느끼하다. 아무튼 저는 제 얼굴에 질린다. 금방 질리는 얼굴이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6O75S0WAEv" dmcf-ptype="general">이어 “정우성 선배님 얼굴은 100번을 봐도 안 질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Iz1vpYcmS" dmcf-ptype="general">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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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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