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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랑데부' 박성웅 "24년만 연극, 연습 시작하자마자 욕했다" 폭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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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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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N7etVphv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영등포구=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jzdFfUl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성웅과 문정희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연습실에서 열린 연극 '랑데뷰' 프레스 리허설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연극 '랑데뷰'는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남녀가 만나 아픈 과거를 풀어가며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부터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한달 간 공연될 예정이다. 2024.08.07 /사진=임성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tarnews/20240807150732142nfxy.jpg" data-org-width="1024" dmcf-mid="3s4jBe2X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tarnews/20240807150732142nf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성웅과 문정희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연습실에서 열린 연극 '랑데뷰' 프레스 리허설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연극 '랑데뷰'는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남녀가 만나 아픈 과거를 풀어가며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부터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한달 간 공연될 예정이다. 2024.08.07 /사진=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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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yds6NMUCv" dmcf-ptype="general">
           '랑데부' 배우 박성웅이 24년 만에 2인극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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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WJOPjRuTS" dmcf-ptype="general">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옐로밤에서는 연극 '랑데부' 오픈 리허설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p>
          <p dmcf-pid="zYiIQAe7Cl" dmcf-ptype="general">'랑데부'는 서로 다른 두 남녀가 만나 아픈 과거를 풀어가며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린다. 뉴욕 리빙시어터의 김정한이 작·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박성웅, 최원영, 문정희, 박효주 등이 출연한다.</p>
          <p dmcf-pid="qvQE2n8tTh"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웅은 "난 김정한 연출이 책을 처음 줬을 때 일주일 만에 답을 줬다. 다른 무서워했고 24년 만에 연극을 했다. 연습 시작하고 계속 욕했다. 힘들다, 이게 뭐냐였다. 4면이 다 관객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다 보여줘야 했고, 춤 같지 않은 춤도 춰야 했다"라며 "(최)원영이랑 더블이다. 더블인데도 사이가 좋다. 원영이가 하는 연기를 보면서 배운다. 내가 없는 게 원영이한테 있고, 내가 있는 게 원영이한테 없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TxDVL6FvC" dmcf-ptype="general">이어 "박효주는 우여곡절 끝에 들어오게 됐다. 갑작스럽게 해도 런스루를 잘하더라"며 "문정희와는 17년 만에 연기한다. 같이 연기한 적은 없었는데 대단하게 느꼈다. 이 중심에 김정한 작가가 있다. 난 이미지도 센데 왜 이 역할을 줬냐고 물어봤더니 그 모습을 봤다더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byMwfoP3yI" dmcf-ptype="general">한편 '랑데부'는 오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p>
          <p dmcf-pid="KSPk9i41CO" dmcf-ptype="general">영등포구=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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