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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슈가, “음주 상태 킥보드 이용 불가 몰랐다…죄송하고 무거운 마음”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4: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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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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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OMXmYsd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슈가 [빅히트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d/20240807144204417dtli.jpg" data-org-width="1280" dmcf-mid="VyopvFTN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d/20240807144204417dt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슈가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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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A2lNIj4pU"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술을 마시고 전동 킥보드를 탄 것에 대해 사과했다.</p>
          <p dmcf-pid="6cVSjCA8Up" dmcf-ptype="general">슈가는 7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여러분께 실망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돼 매우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PkfvAhc6F0" dmcf-ptype="general">경찰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인 슈가는 전날 용산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넘어진 채로 경찰에 발견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p>
          <p dmcf-pid="QP5a8L6F73" dmcf-ptype="general">그는 “어젯밤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했다”며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과 음주 상태에서는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p>
          <p dmcf-pid="xQ1N6oP3pF" dmcf-ptype="general">이어 “집 앞 정문에서 전동 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지게 됐고, 주변에 경찰관이 계셔서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처분과 범칙금이 부과됐다”며 “피해를 입으신 분 또는 파손된 시설은 없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p>
          <p dmcf-pid="yTL0Stvaut"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부주의하고 잘못된 저의 행동에 상처 입으신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하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더욱 행동에 주의하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WxtjPgQ0F1" dmcf-ptype="general">shee@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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