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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랑수업' 심형탁·사야, 아기 인형으로 육아 체험…임신 13주차 근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4: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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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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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q5aF93I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Edaily/20240807143806888nkwn.jpg" data-org-width="670" dmcf-mid="VbVS8L6F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Edaily/20240807143806888nk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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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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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lkbwyrRo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심형탁, 사야 부부가 아기 인형으로 육아 체험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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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WmfIXCncB" dmcf-ptype="general">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6회에서는 심형탁이 사야와 함께 임산부 등록을 하기 위해 보건소를 찾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p>
          <p dmcf-pid="PTw2sGOJgq" dmcf-ptype="general">산모등록을 마친 심형탁, 사야 부부는 잠시 후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지난 2월 서점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눴던 ‘한일 커플’과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일본을 그리워하는 사야를 위해 심형탁이 한일 부부 모임을 추진한 것.</p>
          <p dmcf-pid="QHI6l1Sggz" dmcf-ptype="general">‘한일 부부’의 집에 초대받은 사야는 모처럼 모국어로 수다를 떤다. 그러던 중 심형탁은 ‘한일 커플’의 딸을 보며 “새복이( 2세 태명)가 만약 딸이면 결혼식장에 손을 잡고 들어갈 생각에 벌써 걱정된다”고 말한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너무 멀리 가네”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긴다.</p>
          <p dmcf-pid="xgQGRAe7j7"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사야는 ‘한일 커플’의 아내와 임신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니까 살이 많이 빠졌는데, 너무 힘들면 일본 배달 어플을 켜놓고 구경을 한다”고 털어놓는다.</p>
          <p dmcf-pid="ywL0aONfku" dmcf-ptype="general">임신과 입덧 때문에 여러모로 힘들어하는 사야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심형탁은 다시 한번 미안해한다. 또한 ‘한일 커플’ 아내는 “혹시 (남편에게) 거슬리는 거나, (속으로) 못 참겠는 것은 없는지?”라고 묻는데, 사야는 즉각 “OOO”이라고 답한다.</p>
          <p dmcf-pid="WuHL5B1mgU"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사야는 일본인 임신부로서 한국에서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밝힌다.</p>
          <p dmcf-pid="YXCPStvaop" dmcf-ptype="general">‘신랑수업’은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p>
          <p dmcf-pid="GXCPStvao0"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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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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