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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면허취소 처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4:31: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슈가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머리 숙여 사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cH9e2XrO">
          <p dmcf-pid="xA3xDTwMss"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ayqQBW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민윤기·31) ⓒ빅히트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isapress/20240807143110049rzep.jpg" data-org-width="500" dmcf-mid="PYkX2dVZ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isapress/20240807143110049rz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민윤기·31) ⓒ빅히트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WHMm1btswr" dmcf-ptype="general">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민윤기·31)가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면허취소 등 처분을 받은 슈가는 "매우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죄했다.</p>
          <p dmcf-pid="YXRstKFOsw" dmcf-ptype="general">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혐의로 슈가를 조사했다.</p>
          <p dmcf-pid="GZeOF93IsD" dmcf-ptype="general">슈가는 전날 용산구 한남동의 한 노상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인근에 있던 경찰관이 슈가를 돕고자 다가갔다가 술 냄새를 맡고 지구대로 인계했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HZeOF93IEE" dmcf-ptype="general">슈가는 SNS를 통해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이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어제(6일) 밤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했다"면서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과 음주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5dI320Cmk" dmcf-ptype="general">슈가는 적발 당시 상황에 대해 "집 앞 정문에서 전동 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졌고, 주변에 경찰관 분이 계셔서 음주측정을 한 결과 면허취소 처분과 범칙금이 부과됐다"면서 "이 과정에서 피해를 입으신 분 또는 파손된 시설은 없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Z1JC0VphIc" dmcf-ptype="general">아울러 "부주의하고 잘못된 저의 행동에 상처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론 이러한 일이 없도록 더욱더 행동에 주의하겠다"고 다짐했다.</p>
          <p dmcf-pid="5y6EH7XDDA" dmcf-ptype="general">한편 슈가는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작년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지난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바 있다. 이에 따른 슈가의 소집해제일은 2025년 6월로, 슈가는 조만간 근무처로부터 이번 사건에 대한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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