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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협박 구속’ 전국진, 이번엔 축의금 논란...“미리 좀 주세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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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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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imaOHIi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 사진|전국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RTSSEOUL/20240807133700902vaqk.jpg" data-org-width="559" dmcf-mid="HkdfiDnb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RTSSEOUL/20240807133700902va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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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 사진|전국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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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I1vF93Ii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사이버 레커’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이 구속 전 지인들에게 축의금을 미리 달라고 부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p>
          <p dmcf-pid="tk3WpfUlMk" dmcf-ptype="general">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국진이 구속 전 지인들에게 자신의 미래 결혼식 축의금을 미리 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예약 발송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dmcf-pid="FW8zPgQ0nc" dmcf-ptype="general">글쓴이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전국진은 “최근 못난 모습을 보여드렸다. 진심으로 면목 없다”고 문자를 보냈다.</p>
          <p dmcf-pid="3XxKRAe7eA" dmcf-ptype="general">이어 “이 메시지는 예약 메시지다. 근데 이 메시지를 받아보셨다는 건 아마 제 신상에 좋지 않은 이슈가 생긴 상황일 거다. 구속됐을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DpGu87v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자 내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RTSSEOUL/20240807133701352nhyk.jpg" data-org-width="560" dmcf-mid="XIXh5B1m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RTSSEOUL/20240807133701352nh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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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 내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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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tdfiDnbMN" dmcf-ptype="general"><br> 또 “제가 이렇게 메시지를 드리는 이유는 이제 밑바닥까지 찍은 제 인생이라 염치없지만 미래에 있을 제 결혼식 축의금을 미리 받아볼 수 있을까 해서”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tdfiDnbJa" dmcf-ptype="general">전국진은 “제가 결혼식에 찾아뵀던 분들께만 이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제가 구속돼 있는 동안 제 통장에서 빠져나가야 할 비용이 필요해 이렇게 조치를 해두고 간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uXxKRAe7J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런 연락 드리게 돼 정말 죄송하다. 축의금 미리 주신다고 생각하고 입금 좀 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계좌번호를 적었다.</p>
          <p dmcf-pid="7PIAh5lodo" dmcf-ptype="general">취재 결과 해당 계좌 예금주의 이름이 ‘전국진’이라고 되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전국진이 지인들에게 보낸 메시지가 맞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p>
          <p dmcf-pid="zgXh5B1miL" dmcf-ptype="general">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지난달 10일 쯔양이 과거 술집에서 일했다는 것 등을 빌미로 구제역(본명 이준희), 주작 감별사 등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는 구속됐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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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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