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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랑수업’ 심형탁♥사야, 입덧으로 확 빠진 체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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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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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PtQKR9H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bntnews/20240807104903321noxb.jpg" data-org-width="680" dmcf-mid="WMzJ8L6F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bntnews/20240807104903321no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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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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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VHf76zT1T" dmcf-ptype="general">7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6회에서는 심형탁이 사야와 함께 임산부 등록을 하기 위해 보건소를 찾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p>
          <p dmcf-pid="XfX4zPqyXv"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을 위한 서류를 작성하면서 각종 혜택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알찬 출산 선물까지 받는다. 직후 심형탁은 실제 아기와 비슷하게 제작된 인형을 보건소 직원에게 건네받아 조심스레 안아본다. </p>
          <p dmcf-pid="Z0OpH7XDYS" dmcf-ptype="general">이에 사야는 “기분이 어때?”라고 묻고, 심형탁은 “너무 묘하다”라며 울컥해 말을 잇지 못한다. 아기를 안은 채 서로를 달달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 멘토군단’ 이수지 등은 “미래의 모습을 미리 보는 것 같다!”며 함께 감동에 젖는다.</p>
          <p dmcf-pid="5pIUXzZwYl" dmcf-ptype="general">산모등록을 마친 심형탁-사야 부부는 잠시 후,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지난 2월 서점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눴던 ‘한일 커플’과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일본을 그리워하는 사야를 위해 심형탁이 ‘한일 부부’ 모임을 추진한 것. </p>
          <p dmcf-pid="1UCuZq5rGh" dmcf-ptype="general">‘한일 부부’의 집에 초대받은 사야는 모처럼 모국어로 수다를 떤다. 그러던 중, 심형탁은 ‘한일 커플’의 딸을 보며 “새복이(심형탁-사야의 2세 태명)가 만약 딸이면 결혼식장에 손을 잡고 들어갈 생각에 벌써 걱정된다”고 말한다. </p>
          <p dmcf-pid="tzSqtKFOYC"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사야는 ‘한일 커플’의 아내와 임신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니까 살이 많이 빠졌는데, 너무 힘들면 일본 배달 어플을 켜놓고 구경을 한다”고 털어놓는다. </p>
          <p dmcf-pid="FqvBF93IXI" dmcf-ptype="general">임신과 입덧 때문에 여러모로 힘들어하는 사야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심형탁은 다시 한번 미안해한다. 또한 ‘한일 커플’ 아내는 “혹시 (남편에게) 거슬리는 거나, (속으로) 못 참겠는 것은 없는지?”라고 묻는데, 사야는 즉각 “OOO”이라고 답한다. </p>
          <p dmcf-pid="3BTb320CGO"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사야는 ‘일본인 임신부’로서 한국에서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밝히는데, 사야의 고충을 들은 심형탁의 반응과, ‘새복이’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심형탁의 성장기는 7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0IdCkSEQZs"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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