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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승우, '버닝썬 루머 해명' 고준희 응원…"불안하고 떨려도 당당하게"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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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38Mubts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xportsnews/20240807101637551lqkg.jpg" data-org-width="550" dmcf-mid="VPFdq20C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xportsnews/20240807101637551lq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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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06R7KFOu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조승우가 버닝썬 루머에 휩싸여 수년간 힘든 시간을 보낸 고준희를 응원했다. </p>
          <p dmcf-pid="PVoA6R9HzO" dmcf-ptype="general">7일 고준희는 개인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승우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p>
          <p dmcf-pid="QfgcPe2XUs"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시지 속 조승우는 "고준희 배우님에게 나의 메시지를 전해줘. 한 번도 마주친 적은 없지만 멀리서나마 내일 있을 첫 공연을 격하게 축하하고 응원한다고!"라며 "앞으로 있을 무대 위에서의 값진 시간들이 아름답게 쌓여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이 작품을 시작으로 어디에서든 좋은 작품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파이팅 하세요!"라고 전했다.</p>
          <p dmcf-pid="x4akQdVZzm"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모든 힘들었던 것들... 무대 위에서 다 풀어 놓으시라고. 불안하고 떨려도 그 억울하고 힘겨웠던 시간을 견뎌온 그 분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거라고. 누구보다 당당하게 펼치시라고"라며 격려했다. </p>
          <p dmcf-pid="ymZ3CTwMz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에 대한 보상을 관객들이 주는 에너지와 박수로 되돌려 받으시라고"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s50hyrR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xportsnews/20240807101639050ytzt.jpg" data-org-width="550" dmcf-mid="fFeL987v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xportsnews/20240807101639050yt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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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1plWmepD" dmcf-ptype="general">앞서 고준희는 지난 6월 웹예능 '아침먹고 가2'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버닝썬 루머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고준희는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질 당시 승리와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 등을 이유로 해당 사건에 연루됐다. </p>
          <p dmcf-pid="G7MibfUlUE" dmcf-ptype="general">설상가상으로 고준희는 루머가 생길 때에 사건의 중심에 있던 승리와 같은 소속사였다. 고준희는 이에 "그 썅X의 새X들"이라며 울분을 토한 뒤 "회사에 아니라고 얘기해달라고 했는데 회사는 방치했다. 회사를 나가서 혼자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해명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니까 인정하는 꼴이 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HzRnK4uSUk" dmcf-ptype="general">해당 루머 이후 캐스팅 됐던 작품에서도 하차 통보를 받았다는 고준희는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내가 이 일을 해서 우리 엄마가 아프지 않아도 되는데 아픈 건가 싶었다. 엄마가 스트레스로 인해 이석증까지 앓았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XqeL987vFc" dmcf-ptype="general">한편, 고준희는 이날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개막하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한다. </p>
          <p dmcf-pid="ZItUSYsdpA" dmcf-ptype="general">사진=고준희 SNS, 유튜브 채널 캡처 </p>
          <p dmcf-pid="5CFuvGOJFj"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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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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