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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성시경 ‘백상’ 시상식에서 처음 만나...술 냄새 엄청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9: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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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지연, 가수 성시경. 사진|성시경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RTSSEOUL/20240807093821103mque.jpg" data-org-width="647" dmcf-mid="qKM4mhc6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RTSSEOUL/20240807093821103mq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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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지연, 가수 성시경. 사진|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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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0tGPe2XJK"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임지연이 가수 성시경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9WvOq20CJb" dmcf-ptype="general">6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임지연 배우님과의 만남 재밌었습니다’란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2zU1eL6FMB" dmcf-ptype="general">이날 임지연은 “10년 전 영화 ‘인간중독’으로 ‘백상예술대상’ 여우 신인상 후보에 올라서 갔다. 그날 선배님도 시상식에 오셨다”고 말했다.</p>
          <p dmcf-pid="VTlm7KFOdq" dmcf-ptype="general">이어 “같은 테이블에 유해진 선배님이 있었다. 선배님이 유해진 선배님한테 인사하러 오셨는데, 술 냄새가 엄청나더라. 그게 첫인상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ftZy4xbYiz"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성시경은 “그래도 그때 얼굴이 나쁘지 않을 때였다. 매니저가 억지로 끌고 갔다. 콘서트 끝난 다음 날이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4Kq0nNMUd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난 메이크업, 헤어를 한 줄 모르고 누워있는데, 누가 해줘서 일어나서 갔던 것 같다. 미안하다”라고 했고, 이에 임지연은 “잠깐 뵀지만, 나중에 술자리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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