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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효성, '악마가 될 수밖에'로 스크린 데뷔…원톱 액션 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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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Iyubts0R">
          <p dmcf-pid="UicsZ3yj0M" dmcf-ptype="general"><br><strong>연제형도 합류…8월 중 크랭크인</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pbdoP3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효성(왼쪽)과 연제형이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에일리언컴퍼니, 빅보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THEFACT/20240807093529211crlo.jpg" data-org-width="640" dmcf-mid="0K2QAwLK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THEFACT/20240807093529211cr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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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효성(왼쪽)과 연제형이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에일리언컴퍼니, 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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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2MLOSEQ0Q"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전효성과 연제형이 '악마가 될 수밖에'로 만난다.
          </div>
          <p dmcf-pid="zz4REsaV7P" dmcf-ptype="general">제작사 영화사 반딧불은 7일 "전효성과 연제형이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감독 임용재)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8월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oDCtUGk06" dmcf-ptype="general">작품은 살해 협박에 시달리던 묻지마 폭행 피해자 민아(전효성 분)가 보복 범죄를 응징하기 위해 악마로 살 수밖에 없었던 광기와 집념의 시간을 그린 여성 원톱 추격 액션물이다.</p>
          <p dmcf-pid="B7fMkmg2u8" dmcf-ptype="general">전효성은 민아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처용'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 가운데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서는 전효성이 어떤 연기 변신을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p>
          <p dmcf-pid="bKQimhc674" dmcf-ptype="general">여기에 연제형은 민아를 지옥으로 몰아넣는 괴물 도수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어서와' '우아한 친구들' '사랑이라 말해요' 등으로 대중과 만난 그가 어떤 반전의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p>
          <p dmcf-pid="KEhYz93IFf" dmcf-ptype="general">'악마가 될 수밖에'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분당 서현역 사건' 등 묻지마 폭행과 칼부림 등과 같은 강력범죄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심각한 범죄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p>
          <p dmcf-pid="9rvXbfUlzV" dmcf-ptype="general">특정 사건을 영화화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폭행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해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했고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인 김진주 작가가 묻지마 폭행 및 보복 범죄 사건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시나리오 자문에 참여했다.</p>
          <p dmcf-pid="2uVxcro9z2" dmcf-ptype="general">이렇게 작품은 보복 범죄가 일상이 되어버린 2024년 대한민국, 트라우마 앞에 선 한 평범한 여성이 이유 없는 폭행에 맞서는 이야기에 진한 액션까지 더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VIYtVPqyU9"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fhH34xbY7K"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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