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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더글로리 연진이, 치열하게 계산했는데…전도연 옆 부담감 커”(만날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7: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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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71642309zwtj.jpg" data-org-width="678" dmcf-mid="fUNo8MKG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71642309zw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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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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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71642551hzxn.jpg" data-org-width="754" dmcf-mid="4l8V37XD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71642551hz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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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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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3cNQdVZM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xzmDJgQ0M3" dmcf-ptype="general">임지연이 연기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yBOrnNMUeF" dmcf-ptype="general">6일 성시경의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임지연 배우님과의 만남 재밌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p>
          <p dmcf-pid="W9hOgcdzit" dmcf-ptype="general">이날 임지연은 "원래 감각적으로 열려있는 배우가 아니라서 연습을 많이 한다. 치열하게 계산하는 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더 글로리' 박연진 캐릭터에 대해서도 "하나부터 다 계산하고 만든 거다"라는 것.</p>
          <p dmcf-pid="YgU3vGOJJ1" dmcf-ptype="general">다만 최근 전도연과 호흡한 '리볼버'는 전혀 다른 접근을 해낸 작품이었다. </p>
          <p dmcf-pid="GEKqXFTNi5"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연습할수록 전도연 언니한테 쫄 것 같았다. 잘하고 싶은 만큼 부담감이 컸다. 난다 긴다 하는 배우들이 다 나오니까 주는 거 다 받아보자 생각했다"라며 적지 않았던 부담감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HMXYrCA8nZ"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은 자격지심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나도 애드리브 할 수 있는 배우구나 생각했다. '그건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들었지만, 감독님이 많이 열어주셨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2lIakJqL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ZXoiVPqyd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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