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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마가 빌런? 김정난, 아들 채종협♥김소현 첫사랑 알고도 방해 (우연일까)[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6: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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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60451944oafn.jpg" data-org-width="600" dmcf-mid="URzZA1Sg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60451944oaf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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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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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60452061afpm.jpg" data-org-width="600" dmcf-mid="uKe2yfUl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60452061af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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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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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e2yfUlLz" dmcf-ptype="general"> 김정난이 아들 채종협과 김소현의 첫사랑을 알고도 이별종용을 예고했다. </p>
          <p dmcf-pid="bT20rUGkd7" dmcf-ptype="general">8월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6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에서 백도선(김정난 분)은 아들 강후영(채종협 분)을 미국으로 다시 데려가려 했다. </p>
          <p dmcf-pid="KuL6XQBWLu" dmcf-ptype="general">강후영은 이홍주(김소현 분)와 함께 있기 위해 사표를 냈지만 모친 백도선이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직접 한국으로 왔다. 강후영이 “한국에 오실 줄 몰랐다. 죄송하다”며 “사표 수리해 달라. 인수인계 무리 없이 하겠다”고 말하자 백도선은 “엄마는 네가 자라면서 방황이나 반항하지 않은 게 늘 마음에 걸렸다”며 강후영을 사춘기 소년 취급했다. </p>
          <p dmcf-pid="9SKFD0WALU" dmcf-ptype="general">강후영은 “엄마가 저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해주셨고 저도 그게 최선이라 믿었다”며 “이제부터 제가 해볼게요. 최선이든 아니든”이라고 선을 그었고, 백도선은 “비행이 길어 피곤하다. 내일 마저 이야기하자”며 대화를 피했다. 이어 백도선은 아들 강후영에게 “엄마는 혼자 안 돌아간다”며 함께 돌아갈 뜻을 분명히 했다. </p>
          <p dmcf-pid="2BNMte2XJp" dmcf-ptype="general">이어진 에필로그에서는 백도선이 10년 전 이미 아들 강후영이 이홍주를 좋아하는 마음을 눈치 챘음이 드러났다. 백도선은 강후영이 이홍주에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마지막 선물로 남긴 것을 알고도 “우리 아들 취향이 내 예상가 달리 귀여운 편”이라며 선물을 도로 가져갔다. </p>
          <p dmcf-pid="V1MKv20CL0" dmcf-ptype="general">여기에 예고편에서는 백도선이 이홍주에게 “알아서 후영이 놔줘요”라고 요구하는 모습으로 막 연애를 시작한 강후영과 이홍주 사이 최종 빌런을 암시했다. (사진=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캡처)</p>
          <p dmcf-pid="fbjRFdVZe3"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47oPZxbYJ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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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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