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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염정아 “요리 못했는데 ‘삼시세끼’ 하고 나서 다른 사람 돼”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6: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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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60233479zvzm.jpg" data-org-width="600" dmcf-mid="VwcTbAe7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60233479zv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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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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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60233624arym.jpg" data-org-width="600" dmcf-mid="f47xmuHE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60233624ar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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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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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xjSqNMUnp" dmcf-ptype="general"> 염정아가 요리 실력 비결로 예능 ‘삼시세끼’를 꼽았다. </p>
          <p dmcf-pid="Q2JrFdVZM0" dmcf-ptype="general">8월 6일 공개된 TEO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크로스’ 배우 황정민, 염정아가 출연했다. </p>
          <p dmcf-pid="xosZ8mg2i3"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요리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져서 부담스럽지 않냐”고 묻자 염정아는 “사실 ‘삼시세끼’ 하기 전에 요리를 진짜 못해서 집에서 다들 맛이 없다고 했다. 잘 안 했다. ‘삼시세끼’ 하고 나서 다른 사람이 됐다. 집에서 다른 엄마, 다른 와이프가 됐다. 갑자기 요리가 손에 붙었다. 그 뒤로 요리를 자주 했다”고 답했다. </p>
          <p dmcf-pid="yfns0i41nF" dmcf-ptype="general">황정민은 “사람이 칭찬이 만드는 거”라고 반응했고 염정아는 “이번에는 전보다 덜 떨면서 한 것 같다. 해봤던 거라”며 ‘언니네 산지직송’에 게스트로 온 황정민이 직접 해 준 요리도 너무 맛있었다고 언급했다. </p>
          <p dmcf-pid="WZBeIq5rit"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메뉴를 궁금해 하자 황정민은 “해물찜 이런 거였다. 평소에도 요리를 하는 편이긴 하다. 생선찜을 잘한다. 그 다음에 가지튀김, 오징어튀김”이라며 잘하는 요리를 밝혔다. 염정아는 “극중에서 집에서 앞치마를 하고 있는데 잘 어울리더라”고도 말했다. </p>
          <p dmcf-pid="YU8aW4uSM1" dmcf-ptype="general">황정민은 “설거지는 거의 매일 하니까. 설거지 하면서 보니 싱크대가 낮다. 물이 튀어서 안 맞게 하는 뭔가 있으면 좋겠다”며 주부 같은 고민도 털어놨고 염정아는 “그런 걸 판다. 선물해드려야 겠다”고 반응했다. 황정민이 “그걸 내가 특허를 낼까 했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나온 지 오래 됐다”고 알렸다. </p>
          <p dmcf-pid="GqxcXQBWL5" dmcf-ptype="general">또 황정민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냄새가 나지 않냐. 비닐을 말아서 뚜껑을 닫긴 하는데. 뚜껑을 열면 비닐이 벌어지고 닫으면 모아지는 게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바랐다. (사진=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p>
          <p dmcf-pid="HQNlzaxpdZ"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xjSqNMUR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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