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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친 태블릿 생일선물 친구 준 남친, 중고마켓서 딱 걸려 ‘황당’ (연참)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23: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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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232342541ylgr.jpg" data-org-width="600" dmcf-mid="xfdVhHIi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232342541ylg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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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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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232342678zxpc.jpg" data-org-width="600" dmcf-mid="yicdZuHE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232342678zx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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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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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UL6T1SgLF" dmcf-ptype="general"> 태블릿 생일선물을 친구에게 준 남친이 중고마켓에서 딱 걸렸다. </p>
          <p dmcf-pid="XIq5oDnbdt" dmcf-ptype="general">8월 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동갑 남친과 2년 연애중인 29살 고민녀가 연애 조언을 구했다. </p>
          <p dmcf-pid="ZbAeXUGke1"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남자친구가 백수인 절친 세 명을 너무 챙겨서 고민. 남자친구는 과거 모친을 잃고 친구들 어머니에게 밥도 많이 얻어먹고 신세를 졌다며 가족 이상으로 친구들과 그 모친들까지 챙기려 했다. </p>
          <p dmcf-pid="5FdVhHIiL5" dmcf-ptype="general">그런 상황에서 고민녀가 남친 생일 선물로 태블릿을 주자 남친은 크게 고마워하며 웃었지만 얼마 후 “태블릿 잃어버렸다. 미안하다. 카페에서 누가 가져갔나보다. CCTV도 없고 못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1W4uEhc6eZ" dmcf-ptype="general">이에 고민녀는 중고라도 다시 사줄까 싶어서 중고마켓에 들어가 같은 기종을 찾았는데 고민녀가 남친의 태블릿에 붙여준 스티커가 그대로 있어 자신이 선물한 태블릿을 알아봤다. 도둑이라고 확신 전화번호를 알아내니 남친 친구였다. </p>
          <p dmcf-pid="tqNMG0WAMX" dmcf-ptype="general">황당한 상황을 추궁하자 남친은 “정말 미안하다. 친구가 자격증 공부해서 나보다 더 필요할 것 같아 줬는데 바로 팔아버릴 줄 몰랐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 태블릿 돌려받았다”며 사과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p>
          <p dmcf-pid="FdvDbPqyd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37gQWFTNd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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