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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전도연 첫만남? 솔직히 쫄았다, 쫄았는데···" ('성시경의 만날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22: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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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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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zmMgQ0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poctan/20240806222057730tpge.png" data-org-width="650" dmcf-mid="76uwQL6F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poctan/20240806222057730tpg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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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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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7bIdjRuLc"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배우 임지연이 전도연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K7bIdjRuJA"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임지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임지연 배우님과의 만남 재밌었습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p>
          <p dmcf-pid="907rxoP3Jj" dmcf-ptype="general">이날 성시경은 임지연을 반기며 "어제 영화 '리볼버'를 봤다. 안 보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 않냐. 영화에 기라성 같은 배우가 많이 나왔다"며 그중에서도 임지연과 전도연의 연기 호흡을 이야기했다. </p>
          <p dmcf-pid="2FUDPn8tMN"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당대 최고 끝장나는 배우이지 않나. 전도연 배우도 그렇고. 같이 붙으면 쫄 수밖에 없을 거 같다. 근데 진짜 하나도 안 밀리는 게 나는 멋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VgAqv5loJa" dmcf-ptype="general">이에 임지연은 "정말요? 엄청난 칭찬인데요"라고 기뻐했다. 성시경은 "선배, 후배가 아니라 그냥 연기자 같았다"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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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poctan/20240806222058065bony.jpg" data-org-width="530" dmcf-mid="zFjzSZhL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poctan/20240806222058065bo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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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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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vYiz4uSio"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쫄았다. 처음엔 쫀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 이를 들은 성시경은 "나도 전도연이랑 같이 연기하면 쫄 거 같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8wO857XDd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너무 세지 않나. 기가 뺏기는 게 있다, 전도연 씨 연기를 보면. 클로즈업했을 때 하나도 안 불안한 배우가 되는 게 멋있다. 일반인 입장에서"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6zKCJAe7in" dmcf-ptype="general">이에 임지연은 "저도 (전도연) 선배님 모니터에서 선배님 연기, 타이트한 얼굴 보면서. 뭔가 그냥. 그렇다고 표정이 극한적인 감정이 들어가 있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라고 감탄했다. </p>
          <p dmcf-pid="PPRZEhc6ii"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그냥 가만히 서서 총 들고 이렇게 쳐다보고 계신데 그 눈에 저 여자가 어떻게 살아있는지가 담겨 있다. 그게 캐릭터 해석력이고 표현력인 것 같다. 그런 걸 많이 배웠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QmCPtq5reJ" dmcf-ptype="general">[사진] '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p>
          <p dmcf-pid="x6MXkCA8Rd"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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