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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민 “子, 연기 관심 많아…피는 못 속이더라”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2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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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유튜브 살롱드립2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ilgansports/20240806212206855jiow.png" data-org-width="734" dmcf-mid="ydiaZTwM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ilgansports/20240806212206855jio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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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유튜브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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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정민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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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6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 올라온 영상에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공개를 앞둔 황정민과 배우 염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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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장도연이 “자제 분도 연기 쪽에”라고 말문을 열자 황정민은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은 “황정민 씨는 자제 분에게 관여를 안 한다고 하지만 배우로서 황정민 씨 입지가 있다 보니까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지 않냐”라고 물었고, 황정민은 “중요한 건 어렸을 때부터 제가 공연하면 분장실에서 있기도 해서 그 피는 못 속인다.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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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황정민은 “그리고 아들은 ‘아빠 내가 당연히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도 있다. 그건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배우하면 나랑 비교가 있을 거고 큰 고통이 있을 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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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오는 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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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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