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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민 "'서울의 밤' 몰입 위해 정우성과 거리 둬…외롭고 힘들었다"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8: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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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85135231yqnu.jpg" data-org-width="928" dmcf-mid="Q1Odfq5r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85135231yqn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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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서울의 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br><br> 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황정민&amp;염정아 - 빠다(BTS) 리믹스 | EP.52 황정민 염정아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br><br> 이날 장도연은 황정민에게 "영화 '서울의 밤' 찍을 때 분위기가 어땠냐"라고 물었다.<br><br> 황정민이 "그 당시에는 팀하고 말 자체를 안 섞었다"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황정민 씨가 안 섞은 거냐, 사람들이 말을 안 건 거냐"라고 되물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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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85136631vpbt.jpg" data-org-width="928" dmcf-mid="Z4IJ4B1m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85136631vp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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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에 황정민은 "일단 대머리 가발을 쓰는 순간 사람들이 아무도 나한테 안 왔다. 나만 지나가면 홍해 갈라지듯이 갈라졌다. 되게 힘들었는데 오히려 그게 나았다"라고 고백했다. <br><br> 이어 "외로웠지만 그게 연기에는 도움이 됐다. 같이 밥도 안 먹고 반란군 팀하고도 말도 안 섞었다. 평소에 친하던 정우성이랑도 몰입을 위해 거리를 뒀다. 눈도 안 마주치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br><br> 장도연은 황정민을 김혜수의 공식 남사친이라고 설명하기도. 황정민은 "같은 나이이기도 하고 생일도 4일 차이로 비슷하다. 영화에 함께 출연하면서 알게 됐는데 거의 20년 지기 친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br><br> 이에 염정아도 "혜수 언니도 보면 후배를 포함해서 모두에게 존댓말을 하시는데 '정민이'라고 부르더라"라고 덧붙였다.<br><br> 사진 = TEO 테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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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VZDLMKG3X"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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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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