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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족X멜로' 지진희vs손나은...김지수 향한 삼각관계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8:03: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7Bqbtstr">
          <p dmcf-pid="P3MdeJf55w"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후속으로 '가족X멜로'가 찾아온다.</p>
          <p dmcf-pid="Q0RJdi41tD" dmcf-ptype="general">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의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이 불꽃 튀는 삼각관계 출사표를 던졌다. 김지수를 도로 꼬시겠다는 지진희, 김지수를 절대 지키겠다는 손나은, 그리고 이들의 '최애' 김지수가 어떤 각오로 시청자들을 맞을지 흥미를 일으킨다.</p>
          <p dmcf-pid="x2jkcEiBHE" dmcf-ptype="general">'가족X멜로'는 11년 전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아빠 없이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살던 금애연(김지수)-변미래(손나은) 모녀 앞에 가족 재결합을 원하는 변무진(지진희)이 나타나면서 안방극장에선 볼 수 없었던 패밀리 삼각관계가 찾아올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46672" data-type="photo" dmcf-pid="WMsCIhc6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HockeyNewsKorea/20240806180312057lsdl.jpg" data-org-width="720" dmcf-mid="8r13F0WA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HockeyNewsKorea/20240806180312057lsd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GeIlhSEQGj" dmcf-ptype="general">변무진은 과거 집안의 전 재산을 날려 먹고 사랑하는 아내 애연의 이혼 통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더이상 11년 전 무지랭이가 아닌 그는 시세 30억짜리 빌라를 100% 현찰로 매매할 만큼의 벼락부자가 됐다. 애연에게 돌아온다는 일념 하나로 11년을 버틴 무진은 애연의 마음을 다시 돌리기 위한 애정 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지진희는 "자존심이고 뭐고 오로지 애연에게 직진해 흔들어 놓겠다"라며 사랑꾼 출사표를 던졌다.</p>
          <p dmcf-pid="HLvWyYsd1N" dmcf-ptype="general">금애연은 건물주로 돌아온 변무진이 아무리 애정 공세를 펼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 11년 전 이미 발등 찍혀 봤으니, 그의 달콤한 말에 속아 넘어가지 않기 위해 철옹성을 단단히 쌓아 뒀기 때문이다. 김지수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장으로서의 역할은커녕 상처만 준 무진이 돌아와, 나름 평화를 유지하며 살고 있던 가족들에게 혼란을 주고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미래와 함께 애연도 무진에게 만만치 않은 철벽 방어를 할 예정"이라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p>
          <p dmcf-pid="XoTYWGOJta" dmcf-ptype="general">애연만을 바라보는 무진과 무진의 계획과는 달리 쉽지 않을 재결합을 예상케 하는 애연의 태도는 '가족X멜로'에 대한 흥미를 배가하고 있다. </p>
          <p dmcf-pid="ZgyGYHIiHg"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지금 애연의 옆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 엄마를 최고로 애정하는 딸 변미래다. 아빠 없는 가족의 11년 수호자인 미래는 "우리끼리 잘 살게요"를 외치며 가족의 재결합을 결사반대한다. 사고만 쳤던 무진 때문에 엄마가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그녀는 무진의 애정 공세를 막기 위해 물불 안 가릴 예정이다. 이에 손나은은 "엄마와 가족 그리고 집을 지켜 평화를 다시 찾을 계획이니 각오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는 선전포고를 날렸다.</p>
          <p dmcf-pid="5LvWyYsdGo" dmcf-ptype="general">손나은과 지진희의 엄청난 신경전이 예고된 가운데, 치열한 삼각 패밀리 멜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p>
          <p dmcf-pid="1oTYWGOJYL"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tgyGYHIiGn" dmcf-ptype="general"> </p>
          <p dmcf-pid="FcX15tva5i" dmcf-ptype="general">사진=MI-SL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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