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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루 만에 '계정 폐쇄' 당한 고영욱, 또... "거창한 계획 NO, 무료한 백수 일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7: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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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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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Xo2Dro9q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tvreport/20240806171636123nsna.jpg" data-org-width="1000" dmcf-mid="9UZruzZw2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tvreport/20240806171636123ns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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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jzy46zTBg"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지호 기자] '연예계 전자발찌 1호' 고영욱이 최근 'Go!영욱' 채널을 개설한 것에 대해 스스로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4kbGPxbYqo" dmcf-ptype="general">고영욱은 6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계획이란 건 의미가 없는 것 같다"며 "거창한 계획을 갖고 만든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dmcf-pid="8FA6OCA89L" dmcf-ptype="general">그는 5일 'Go!영욱' 채널을 개설한 이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며 "뭘 하게 되든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6CP0noP3fn" dmcf-ptype="general">그의 채널에는 현재 'Fresh'라는 제목의 3분 41초짜리 영상 하나만이 업로드되어 있다.</p>
          <p dmcf-pid="P6WcF0WA9i"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는 고영욱이 등장하지 않고 반려견과 함께 창밖 햇살 아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6일 오후 3시 30분 기준 4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댓글 창은 닫혀 있다.</p>
          <p dmcf-pid="QvR7ajRuKJ"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 삽입된 노래는 고영욱의 솔로곡 '프레쉬'('Fresh')다. 그는 인터뷰에서 "앨범 구성이랑 맞지 않아 넣지 않았던 것 같다"며 "가사를 뒤늦게 들어보니 내 지금 일상과 비슷하더라"고 설명했다. 노래 가사는 무료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p>
          <p dmcf-pid="x3N4mONfqd"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고영욱은 현재 일상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거의 반복되는 단순한 일상이라며 마땅히 할 일 없이 무료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yn1szB1mBe" dmcf-ptype="general">그는 향후 유튜브 콘텐츠 계획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Wa0hK20C9R" dmcf-ptype="general">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당시 14였던 2명, 19세였던 1명의 미성년자에게 5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p>
          <p dmcf-pid="Yl63iL6FqM" dmcf-ptype="general">2015년 출소 후 2020년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으나, 인스타그램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에 따라 하루 만에 폐쇄됐다.</p>
          <p dmcf-pid="GoFIBKFO9x" dmcf-ptype="general">유튜브 또한 중대한 범죄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에 대한 채널 삭제 조항이 있는 만큼 과연 고영욱이 채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지는 전망이 좋지 못해 보인다.</p>
          <p dmcf-pid="HwbGPxbYbQ" dmcf-ptype="general">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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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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