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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계약 잘 논의 중” 큐브, (여자)아이들 소연 저격에 진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6: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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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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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cFiL6F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자)아이들 소연. 사진 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tartoday/20240806160032798ened.jpg" data-org-width="647" dmcf-mid="z4iW6QBW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tartoday/20240806160032798en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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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소연.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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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MOqAkJq0g" dmcf-ptype="general">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의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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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RIBcEiBUo" dmcf-ptype="general">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6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소연의 솔로 무대는 퍼포먼스일 뿐이며 (멤버들과의) 재계약은 현재 잘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9eCbkDnbFL" dmcf-ptype="general">앞서 소연은 지난 3일 진행된 주말 공연 내 솔로 무대에서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는 가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내년 소속사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에 소연을 비롯한 멤버들이 재계약에 부정적 신호를 보낸 게 아니냐는 팬들의 의구심이 나왔다. 그러나 소속사는 “퍼포먼스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해프닝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2nvVrsaVUn" dmcf-ptype="general">그러나 소연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이상 함께 헤쳐나간 일들을 많은 만큼 언론에 나간 기사만 읽고 회사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지는 않는다. 말이라는 건 조금만 잘못 전달되어도 의도와 달라질 수 있다. 그렇지만 어떠한 대응에 대한 우리 회사의 미흡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큐브에 대한 아쉬움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p>
          <p dmcf-pid="VLTfmONfpi" dmcf-ptype="general">소연은 “항상 고민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 팀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을까”라며 “거짓말을 한다든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려 한다든가 양심에 찔릴만한 잘못된 행동을 의도적으로 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퍼포먼스 역시 거짓을 적지도 굳이 회사에 숨기지도 않았다. 리허설도 모두 앞에서 수십 번은 보여가며 다 함께 만들어간 무대”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foy4sIj4p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연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게 노력할 테니 걱정이나 미움과 같은 불편하실 감정들이 조금 사그라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정리했다.</p>
          <p dmcf-pid="4m0nGXCn0d" dmcf-ptype="general">재계약을 앞둔 상황에서 큐브와 소연의 동상이몽 간극이 좁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8spLHZhL3e"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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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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