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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턱 흉터 시술생각 없냐” SBS, 양궁 3관왕 임시현 성차별 인터뷰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5: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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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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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Zh3yYsd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임시현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152639015ocqh.jpg" data-org-width="650" dmcf-mid="Vr06zB1m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152639015oc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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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시현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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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q520UGkJ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69387q5rdH" dmcf-ptype="general">SBS가 진행한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 선수 인터뷰가 논란에 휩싸였다. </p>
          <p dmcf-pid="PfUQBKFOdG" dmcf-ptype="general">SBS는 최근 챗터뷰를 통해 한국 여자 양궁 에이스 임시현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챗터뷰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는 형식의 인터뷰 코너. </p>
          <p dmcf-pid="QUGB1FTNRY"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취재진은 임시현 선수 턱의 활자국에 대해 물었다. 활을 쏠 때 시위를 당기는 과정에서 턱에 시위가 닿으면서 생긴 상처. </p>
          <p dmcf-pid="xKF4uzZwRW" dmcf-ptype="general">임시현 선수가 "이제 뭐 그냥 무뎌졌다. 이미 착색이 됐다"고 말하자 취재진은 "시술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p>
          <p dmcf-pid="yDnONAe7ny"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이 질문이 성차별적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p>
          <p dmcf-pid="Wq520UGkJT" dmcf-ptype="general">운동선수, 특히 여성 운동선수의 외모에 집중한 질문이기 때문. 일반적으로 운동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며 얻은 상처들을 열정과 투혼의 증거로 여겨지는 가운데 굳이 시술 의사를 묻는 것이 차별적인 발상이라는 지적이다. </p>
          <p dmcf-pid="Yq520UGkev" dmcf-ptype="general">논란이 거세지자 SBS는 해당 인터뷰 숏츠를 비공개 처리했다. </p>
          <p dmcf-pid="GJfgQMKGdS" dmcf-ptype="general">한편 임시현 선수는 단체전, 혼성 단체전, 개인전을 모두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안산 선수가 사상 최초 양궁 3관왕에 올랐던 대한민국 양궁은 2회 연속 여자 3관왕을 배출했다.</p>
          <p dmcf-pid="H87MK20CR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XCATwmg2d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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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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