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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도환 "배용준, 의형제였는데…너무 떠서 근처에 못 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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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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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Tqk46zT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42005808wkpr.jpg" data-org-width="550" dmcf-mid="ZFOKyYsd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42005808wk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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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atwmg2U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배도환이 배용준과 의형제를 맺었던 인연을 언급했다.</p>
          <p dmcf-pid="3VNFrsaVzJ"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5회에서는 배우 배도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0fj3mONfFd" dmcf-ptype="general">최수종, 배용준, 이승연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첫사랑'에 출연했던 배도환. 최고 시청률 65.8%를 기록했던 인기작이었는데, 데뷔 5년 만에 만나게 된 이 작품에 대한 각오가 남달랐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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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42007168bpsj.jpg" data-org-width="550" dmcf-mid="5SA0sIj4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42007168bp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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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bD6QBWuR" dmcf-ptype="general">배도환은 "감독님께서 '너한테 딱 맞는 배역이 있는데, 2회에서 6회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 '못하면 너 여기서 끝이고 방송국 나오지 마라. 그런데 잘 하면 끝까지 간다'고 하셨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uYKwPxbYFM" dmcf-ptype="general">그렇게 열심히 임했던 6회의 마지막 씬에서 마지막 대사를 해야했는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울컥한 감정이 나와서 리얼한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덕분에 감독의 신뢰를 얻어 종영 떄까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었다고.</p>
          <p dmcf-pid="7oS4X5lopx"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주연이었던 배용준과 의형제를 맺기도 했었다고.</p>
          <p dmcf-pid="zgv8Z1Sg7Q" dmcf-ptype="general">배도환은 "같은 배 씨고 그래서 배용준 집에 가서 잠도 자고 친하게 지냈다. 그러다보니 의형제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배용준이 너무 떠서 근처에 못 가겠더라. 지금은 잘 못 만난다"고 전했다.</p>
          <p dmcf-pid="qdOKyYsdpP" dmcf-ptype="general">사진=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캡처</p>
          <p dmcf-pid="BJI9WGOJ06"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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