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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자)아이들 소연 "'계약 종료' 무대 안 숨겼는데…" 소속사 대처에 서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4: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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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1ZSTwM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자)아이들 소연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1/20240806141556033pzdk.jpg" data-org-width="1400" dmcf-mid="HxyvrsaV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1/20240806141556033pz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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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소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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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rV9puHEp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최근 콘서트에서 선보인 '계약종료 퍼포먼스'를 회사에 숨기고 진행한 적이 없다며, 소속사 대처에 미흡함을 느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1mf2U7XD7K" dmcf-ptype="general">6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항상 첫 번째 고민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을까, 두 번째 고민은 어떻게 하면 우리 팀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을까다"라며 "그러다 보면 가끔은 너무 자극적으로 보이는 순간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하는 작업물도 있지만 거짓말을 한다든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려 한다든가 양심에 찔릴 만한 잘못된 행동을 의도적으로 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ts4VuzZwFb"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퍼포먼스 역시 거짓을 적지도, 굳이 회사에 숨기지도 않았다, 리허설도 모두 앞에서 수십 번은 보여가며 다 함께 만들어간 무대"라고 밝혔다. </p>
          <p dmcf-pid="FYid46zT7B" dmcf-ptype="general">소연은 "10년 이상 함께 헤쳐 나간 일들이 많은 만큼 언론에 나간 기사만 읽고 회사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지는 않는다, 말이라는 건 조금만 잘못 전달되어도 의도와 달라질 수 있으니까"라면서도 "그렇지만 어떠한 대응에 대한 우리 회사의 미흡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 가 될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p>
          <p dmcf-pid="3GnJ8Pqy3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게 나 또한 노력할 테니 걱정이나 미움과 같은 불편 하실 감정들이 조금은 사그라들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게도 "걱정 안할 수 있게 내가 더 노력하겠다"라고 했다.</p>
          <p dmcf-pid="0HLi6QBW3z" dmcf-ptype="general">(여자)아이들은 3~4일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돌]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p>
          <p dmcf-pid="pjzuZ1Sg37" dmcf-ptype="general">특히 3일 공연에서 리더 소연은 솔로곡 '이즈 디스 배드 b****** 넘버'(Is this bad b****** number?)로 무대를 하던 중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는 랩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공연 말미 소연은 "우린 평생 할 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라"라고 했지만, 앞서 선보인 무대가 '재계약 불발'을 암시하는 게 아니냐며 파장이 일었다.</p>
          <p dmcf-pid="UAq75tvaz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뉴스1에 "멤버들 전원 내년 재계약 시기이며, 가사는 무대 퍼포먼스의 일부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또한 큐브 측은 일부 매체에 소연의 해당 퍼포먼스가 돌발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ucBz1FTN7U"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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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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