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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뷔 3주년' 김우진, 라방서 빛낸 팬사랑.."성장했다고 믿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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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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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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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M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tarnews/20240806140504099laem.jpg" data-org-width="1024" dmcf-mid="Z6CGwsaV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tarnews/20240806140504099la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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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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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김우진이 데뷔 3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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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cY3lTwMSw" dmcf-ptype="general">김우진은 지난 5일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데뷔 3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KIM WOOJIN 김우진 3rd Anniversary Live with CUBS'를 진행했다.</p>
          <p dmcf-pid="0jytCSEQSD" dmcf-ptype="general">이날 데뷔 3주년을 맞이한 김우진은 "무대에서는 컵스(CUBS, 공식 팬덤명)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려 노력하지만, 반대로 컵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것 같다. 컵스를 처음으로 마주했던 시간이 아직도 마음속에 감동으로 남아있다"라고 뭉클한 감회를 전했다.</p>
          <p dmcf-pid="pAWFhvDxWE" dmcf-ptype="general">다양한 코너를 준비한 가운데, '걱정 말아요 그대 (Don't Worry)'를 통해서는 컵스의 고민에 김우진이 솔루션과 함께 맞춤 선곡을 들려줬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이어가는 방법에 대해 김우진은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단지 타이밍이 다를 뿐이다. 기회를 잡기 위한 노력도 있어야 한다. 그런 마음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UwZuyGOJyk" dmcf-ptype="general">데뷔 3주년을 기념해 케이크 먹방도 진행됐다. 김우진은 컵스의 평소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Q&amp;A 코너로 팬들과 한층 밀접히 소통했다. '컵스와 일일 데이트를 한다면?'이라는 장난스러운 물음에 김우진 역시 "저의 숨겨진 맛집을 공유하겠다"라고 맞장구를 쳤다.</p>
          <p dmcf-pid="ur57WHIiSc" dmcf-ptype="general">컵스의 진심 어린 데뷔 3주년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에 김우진도 사전에 준비한 손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진은 "지난 3년은 빠르게 지나가기도, 천천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 것 같기도 하다. 모든 시간이 있었기에 김우진이라는 사람이 더 성숙해지고, 성장했다고 믿는다"라면서 "이제 3년밖에 되지 않았다. 앞으로 30년, 300년 될 때까지 우리 같이 행복한 날들 더 만들어 가자. 컵스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p>
          <p dmcf-pid="7m1zYXCnhA" dmcf-ptype="general">김우진은 9월 1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9월 17일 몬테레이에서 라틴아메리카 투어 'KIM WOOJIN : I LIKE THE WAY in Latin America'를 개최한다. 김우진은 도시별 프라이빗 팬미팅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p>
          <p dmcf-pid="z8AOLaxpCj"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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