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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빈 닮은꼴' 고교생, 학교에서도 모자 쓰는 이유…서장훈 '감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2: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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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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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eFV87v2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moneytoday/20240806123103801axys.jpg" data-org-width="680" dmcf-mid="8QqC13yj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moneytoday/20240806123103801ax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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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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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ip8QBWB8" dmcf-ptype="general">'물어보살'에 등장한 원빈 닮은꼴 고등학생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yAQZb20Cf4"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악성 곱슬머리가 고민이라는 17세 남고생이 출연했다.</p>
          <p dmcf-pid="WPUmH5lo2f" dmcf-ptype="general">사연자가 등장하자 MC 이수근은 "잘생겼다. 키도 크고"라며 "원빈 닮았다"라고 칭찬했다.</p>
          <p dmcf-pid="YWEVngQ02V"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내 사연자가 자신의 고민인 악성 곱슬머리를 보여주기 위해 모자를 벗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얼굴 크기보다 높게 솟은 머리카락에 사연자는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폭탄 대가리' '민들레'라고 밝혔다.</p>
          <p dmcf-pid="GRqC13yjq2" dmcf-ptype="general">특히 사연자는 악성 곱슬머리로 인해 학교 선생님들까지 사연자가 학교에서 모자 쓰는 것을 허락했다고 말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c4zxe2Xq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moneytoday/20240806123105208xhee.jpg" data-org-width="647" dmcf-mid="6wqC13yjB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moneytoday/20240806123105208xh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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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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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N2U6xbYqK" dmcf-ptype="general">MC 서장훈은 "이 머리인데도 잘생겼다"라고 칭찬했고, 이수근은 "길거리 캐스팅 당한 적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사연자는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앞에서 SM엔터테인먼트 명함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p>
          <p dmcf-pid="ZSLQjkJq9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 소속사를 아예 가보질 않았다. 노래를 못 부른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5WNeEro9VB" dmcf-ptype="general">사연자에게 서장훈은 "각자의 개성이 중요한 시대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점은 좋게 여겨진다. 정 불편하면 자르거나 스타일링하면 된다"라며 "정말 잘생겼다. 몇 년 후 대학 가면 더 잘생겨질 것 같다. 처음 머리 때문에 놀라고 그다음 비주얼로 한 번 더 놀랄 정도다. 김희철 어린 시절과 비슷하다"라고 극찬했다.</p>
          <p dmcf-pid="1Af7QR9HBq"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더라도 만남, 연애, 사랑 이런 걸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언제나 사람 대하는 걸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tId4oNMUKz"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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