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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존 3’ 유재석 “시즌 4 된다면, 이광수 합류하면 최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2: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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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방송인 유재석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khan/20240806120539264scyn.jpg" data-org-width="700" dmcf-mid="UJ0u5FTN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khan/20240806120539264scyn.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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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유재석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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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 3’(이하 더 존 3)에 출연한 방송인 유재석이 시즌 4가 제작된다면 이광수의 재합류를 소망했다. 유재석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더 존 3’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세 시즌째 이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조효진PD, 김동진PD를 비롯해 방송인 유재석, 가수 권유리 그리고 이번 시즌을 통해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방송인 김동현과 덱스가 참석했다. ‘더 존’ 시리즈는 지난 2022년부터 첫 시즌을 시작해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멤버 이광수가 하차하고 김동현, 덱스가 합류했다. 이광수는 역시 디즈니플러스와 LG유플러스 모바일TV에서 함께 공개 중인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의 촬영 등 연기일정 때문에 합류가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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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유재석, 권유리, 이광수가 출연한 디즈니플러스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한 장면.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khan/20240806120540867lblk.png" data-org-width="650" dmcf-mid="uGH5TYsd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khan/20240806120540867lblk.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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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권유리, 이광수가 출연한 디즈니플러스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한 장면.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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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현장에서도 이광수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기존 멤버들의 이야기가 있었다. 특히 맏형으로 이광수와 두 시즌 내내 티격태격했던 유재석의 그리움이 컸다.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함께 했던 이광수가 못해 아쉽다. 저와 유리, 제작진과 광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아쉬움이 있으실 것”이라며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더 존’이 시즌 4까지 간다면, 광수가 더해지면 좋겠다. 이렇게 되면 정말 더할 나위가 없다. 최강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이광수에 대해 “같은 디즈니플러스에 출연하지만, 장르가 조금 다르다”며 “많은 분들께 시즌 3가 사랑받고 시즌 4가 제작될 수 있다면, 광수가 와서 폭발력 있는 도전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더 존 3’는 기존 멤버 유재석, 권유리에 이번 시즌 들어 새롭게 합류한 김동현과 덱스가 AI, 게임, 종이의 집, 공포, 머니(돈) 등 다양한 코드를 바탕으로 짜인 과제들을 해결하며 4시간을 버티는 형식의 예능이다. 오는 7일 오후 4시 1~3회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총 8회로 구성됐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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